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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신영과 강경준이 둘째 정우의 돌잡이 물건 골프공에 깜짝 놀랐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신영과 강경준이 정우가 잡은 돌잡이 물건에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신영과 강경준은 정우의 돌을 기념하며 셀프 돌잔치를 했다. 두 사람은 돌잔치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를 앞두고 원하는 돌잡이 물건이 있는지 서로 물어봤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각각 돈과 골프공을 얘기했다. 장신영이 골프공을 고른 이유는 첫째 정안이도 돌잔치 때 골프공을 잡았기 때문이었다.

정우는 장신영의 품에 안긴 채 돌잡이 준비를 했다. 정우는 손이 자유로워지자마자 거침없이 손을 뻗으며 골프공을 잡았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너무 놀라 웃음을 터트렸다. 강경준은 “소름 돋았다”고 말했다.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박준형 기자]로버츠 감독이 미소 짓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류현진(토론토)이 떠난 뒤에도 LA 다저스는 강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고 성적(43승17패 승률 .717)을 냈고, 와일드카드 시리즈부터 디비전시리즈까지 5연승을 거두며 챔피언십시리즈에 선착했다.

류현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선발진의 힘이 크다. 올 시즌 다저스의 선발 평균자책점은 3.29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3.17)에 이어 전체 2위였다. 건재한 클레이튼 커쇼 중심으로 워커 뷸러, 더스틴 메이, 토니 곤솔린, 훌리오 유리아스 등 20대 영건들로 5인 선발 로테이션을 완성했다.

포스트시즌에도 선발진이 5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2.35로 성적은 좋다. 커쇼가 2경기 모두 승리하며 평균자책점 1.93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뷸러는 손가락 물집 문제가 반복돼 2경기 모두 4이닝만 던졌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선 1차전 구원 2이닝을 던진 메이가 오프너로 선발 1이닝만 맡은 뒤 2회부터 유리아스가 5이닝을 소화하는 등 변칙 운용으로 승리하긴 했으나 정상적인 선발 야구는 아니었다.

지금까지는 모두 단기전이었지만 챔피언십시리는 최대 7경기 장기전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중립 경기가 펼쳐지면서 이동일 휴식 없이 7연전으로 열린다. 1~2차전은 뷸러와 커쇼를 확정했지만 3차전 이후는 선발은 아직 유동적이다.

로버츠 감독은 “유리아스를 의미 있는 이닝에 쓰겠다”며 선발보다 중간 활용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 경우 뷸러-커쇼-메이-곤솔린으로 4인 선발 운용이 불가피하다. 시리즈가 4차전에 끝나지 않는다면 뷸러나 커쇼가 3일 휴식 등판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 4일 휴식 일정을 고수한다면 5차전 오프너 전략이 불가피하다.

[OSEN=워싱턴 D.C.(미국), 박준형 기자] 지난해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다저스 승리를 이끈 류현진 /soul1014@osen.co.kr

미국 ‘뉴욕타임스’는 12일 ‘7일간 7경기를 치를 수도 있는 로버츠 감독은 뷸러와 커쇼를 전통적인 선발로 기용하겠지만 나머지 경기는 폭넓게 가져갈 것이다’며 ‘다저스는 지난해 선발진을 이뤘던 투수 4명(리치 힐, 마에다 겐타, 류현진, 로스 스트리플링)을 잃었다’는 점을 짚었다. 지난해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 승리를 이끈 류현진의 역할을 누군가 해줘야 한다.

유리아스가 중간으로 들어간다면 아직 포스트시즌 선발승 경험이 없는 메이와 곤솔린이 류현진의 역할을 해줘야 한다. 메이는 디비전시리즈 1차전 구원 2이닝 3탈삼진 무실점, 3차전 선발 1이닝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중이지만 3이닝 이상 길게 던져보진 않았다. 곤솔린은 다저스의 시리즈 조기 승리로 인해 이번 포스트시즌에 개점 휴업 중이다.

뉴욕타임스는 ‘유리아스, 메이, 곤솔린의 성장으로 다저스는 더 풍부해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로버츠 감독은 “아주 좋은 구단과 함께할 수 있어 굉장한 행운이다. 분명 더 나아질 것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뷸러와 커쇼가 선발이 아닌 경기에서 어떻게 마운드를 운용하느냐가 관건으로 결국 로버츠 감독의 용병술에 달려있다. /waw@osen.co.kr

존재 가치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NC 다이노스 포수 양의지. 2020.09.17.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존재 가치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NC 다이노스 포수 양의지. 2020.09.17.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성백유전문기자]이보다 더 자신의 존재가치를 확실하게 입증해 주는 선수가 있을까?

NC포수 양의지 이야기다.

▶역대 포수 최고의 계약 조건
프로스포츠계에서 ‘선수의 실력은 돈’이라고 한다. 실력이 있으면 프로선수의 몸값은 올라가기 마련. 두산의 안방을 책임지던 양의지는 2018시즌이 끝나고 난 뒤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면서 역대 포수 최고의 연봉과 계약금을 받고(총 125억원) NC 유니폼을 입었다.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 선수 프로필에 써 있는 그의 연봉은 20억 원이다.

▶팀내 영향력
2011년 창단한 NC는 3년 간의 준비작업을 거쳐 2013시즌부터 등장했다. 그해 7위를 시작으로 2016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지만 2018시즌 최하위로 추락한다. 주전포수 김태군의 군복무로 안방마님이 사라진 이유였다. 그러나 양의지가 가세한 NC는 지난해 5위를 차지하면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양의지는 지난해 0.354의 시즌 타율(1위)과 20개의 홈런(공동 10위)으로 맹활약했다. 올시즌 양의지는 418타수 133안타(0.318, 11위), 25홈런(10위)으로 팀을 이끈다. NC는 5월 이후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고 질주 중이다.

▶던지면 죽는다
포수의 최고 덕목은 주자 견제 능력과 투수 리드다. 특히 수비에서 양의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양의지는 수비율에서 0.998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스를 훔치려는 상대 주자를 23차례 잡아내 43.4%의 도루저지율로 이 부문 단독 1위다. 투수리드는 덤이다. 박용진 야구칼럼니스트는 “아주 영리한 선수다. 경기 흐름을 읽는게 탁월해 상대 타자의 장, 단점 파악해서 볼 배합을 하기 때문에 어린 투수들도 맘 놓고 공을 던진다. 거기에 송구가 빠르고, 방망이까지 좋기 때문에 흔치 않은 만능 유형의 포수다”라고 극찬했다.

▶확실한 목표
지난 시즌이 끝나고 난 뒤 양의지는 골든글로브상 포수부문 수상을 했다. 그 때 그는 “다섯 번째 받는 상인데, (강)민호형과 같은 횟수로 받았더라. 내가 정말 많이 배우고, 존경하는 선배다.이제 많이 따라간 것 같아 기분좋다”라면서 “아직 멀었다.우승을 많이 한 포수가 좋은 포수다. 진갑용코치님처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갑용코치는 현역시절 8차례의 우승을 이끌었다.파워볼사이트

NC 다이노스 양의지가 10일 창원 kt전에서 11-8로 앞선 8회 솔로 홈런을 쳐내고있다. 2020.09.10.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NC 다이노스 양의지가 10일 창원 kt전에서 11-8로 앞선 8회 솔로 홈런을 쳐내고있다. 2020.09.10.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양의지는 두산에서 두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2015, 2016시즌)을 경험했다. 그가 3할 타율로 팀을 이끌 때였다.

이만수, 박경완, 진갑용, 강민호, 홍성흔, 조인성, 그리고 양의지. 한국프로야구계에서 한 때 최고의 안방마님으로 존재했던 스타들이다. 양의지는 이미 다섯차례 골든글러브를 차지, 이미 반열에 올라 있으나 이들을 능가하는 최고의 포수로 거듭나고 있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를 지원 사격한다.

13일 YTN star 취재 결과, 최수종이 하희라가 출연 중인 tvN 월화극 ‘청춘기록'(극본 하명희, 연출 안길호)에서 카메오로 활약했다.

최수종은 극 중 사혜준(박보검 분)의 엄마 한애숙 역으로 열연 중인 하희라를 위해 흔쾌히 특별 출연에 나섰다. 두 사람은 베테랑 연기자답게 드라마 속 캐릭터에 완벽히 이입하면서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케미스트리로 명장면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파워볼사이트

‘청춘기록’은 앞서 서현진, 박서준, 강한나 등 화려한 특별 출연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최수종의 깜짝 출연이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선물 같은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최수종의 활약상은 오는 20일 밤 9시 방송되는 ‘청춘기록’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식량·경공업 원자재 등 대북 차관 총 1조700억원 규모..240만 달러만 현물 상환

개성공단서 폭음·연기…북한,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CG) [연합뉴스TV 제공]
개성공단서 폭음·연기…북한,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정부가 북측에 빌려준 1조원에 육박하는 차관에 대해 그동안 60차례 이상 상환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냈지만, 북한이 무응답으로 일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가 1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태용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00년부터 2008년까지 약 9억3천300만 달러(한화 약 1조700억원) 규모의 차관을 북한에 제공했다.

구체적으로는 ▲ 식량 차관(7억2천4만 달러) ▲ 철도·도로연결 자재 장비 차관(1억3천290만 달러) ▲ 경공업 원자재 차관(8천만 달러) 등이다.

이 가운데 북한은 경공업 원자재 차관에 대해 2007년과 2008년 등 두 차례에 걸쳐 240만 달러 규모의 아연괴로 일부 현물 상환했을 뿐이다.

아직 상환기한이 도래하지 않은 자재 장비 차관을 제쳐두고라도 북한이 당장 남측에 갚아야 할 상환액은 원금만 따져도 약 7억9천800만 달러(한화 약 9천200억원)에 이른다.

이에 남측은 북측에 총 62차례 차관 상환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냈다.

상환 촉구는 남북협력기금 수탁기관인 수출입은행이 맡아왔다. 수출입은행이 중국 베이징사무소를 통해 평양 조선무역은행 총재 앞으로 팩스와 우편을 발송하는 방식을 취했다.파워사다리

수출입은행은 그동안 경공업 원자재 차관에 대해 27건, 식량 차관에 대해선 35건 공문을 발송했다. 가장 최근 발송일은 지난달 28일이었다.

북한은 지금까지 공문에 한 번도 회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는 조 의원에게 제출한 서면자료에서 “현재 연체된 대북 차관 원리금에 대해 수출입은행이 재판상 청구·집행·보전 등 채권자의 권리를 행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통상적 채권처럼 소멸시효를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상환을 촉구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조태용 의원은 “북한이 전액 상환할 의무가 있음에도 상환촉구에 응하지 않는 것은 큰 문제”라며 “계약서와 국제관례에 따라 정부가 적극 환수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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