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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환자 사흘만에 다시 50명대

수도권 35명 감염…서울·경기 각 17명

대전 ‘방판’ 2명 더 늘어…전북도 영향

[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의 모습. 2020.06.26. radiohea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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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연희 구무서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3일 만에 50명대를 넘어섰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는 서울과 경기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역삼동 모임’, 대전 방문판매 업체 관련 확진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환자가 1만2653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환자는 1만2602명이었는데 하루 사이 51명이 증가한 것이다.

신규 확진환자는 지난 24일 51명 증가한 이후 25일엔 28명, 26일엔 39명씩 증가했으나 3일만에 다시 50명대를 돌파했다.

정부는 코로나19 통제 가능한 기준 중 하나로 일일 신규 확진환자 50명을 꼽고 있다.

신규 확진환자는 서울에서 17명, 경기에서 17명, 인천에서 1명 등 수도권에서 35명 발생했다. 나머지 확진자 중 11명은 검역, 2명은 대전, 대구와 충북, 전북에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나타났다.

51명의 신규 확진자 중 지역사회 발생은 31명이다. 서울에서 15명, 경기에서 12명, 대전에서 2명, 대구에서 1명이다. 서울에서는 전날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가 12명 확인된 바 있다.

서울에서는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총 16명 나타났다. 경기도에서도 총 3명이 확인돼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는 최소 19명이다. 지난 26일 방역당국이 파악한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는 12명이었는데 하루 사이 7명이 더 늘었다.

왕성교회에서는 지표환자로 분류되는 환자가 교회 MT, 성가대, 예배 등의 활동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서울에서는 역삼동 모임 관련 확진자가 3명 늘었다. 나머지는 타시도 확진자 혹은 서울 내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기도에서는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 2명 외에 지난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군포 소재 확진자의 접촉자 중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감염 경로에 대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외에 서울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 확진자도 경기도에서 1명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파악한 신규 확진자 2명 외에 1명이 더 보고돼 신규 확진자 3명, 누적 확진자 105명을 기록 중이다. 신규 확진자 통계는 집계 시점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3명의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방문판매 업체와 관련된 사례다. 나머지 2명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전북에서 나타난 60대 여성 확진자도 동선을 파악한 결과 대전의 방문판매 업체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에서는 수성구 거주 70대 남성이 지난 26일 발열, 전신위약감, 호흡곤란 등의 증상으로 영남대병원 응급실 방문해 확진을 받았다.

대구시는 “현재 확진자의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27일 오전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51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환자 중 31명은 지역발생, 20명은 해외유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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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은 검역이 11명으로 가장 많고 검역에서 걸러지지 않아 지역사회로 이동한 후 확인된 해외유입 사례는 경기 5명, 서울 2명, 인천과 충북 각각 1명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해외유입 확진자들의 추정 입국국가는 이라크 2명, 키르기스스탄 2명, 아프가니스탄 1명, 미국 1명, 카자흐스탄 1명 등이다.

확진 이후 치료를 통해 격리해제 된 환자는 145명 증가해 총 1만1317명이다.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94명 줄어 1054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해제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89.44%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 발생하지 않아 282명을 유지하고 있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2.23%다.

하루 사이 코로나19 진단검사는 총 1만1465건 실시됐으며 누적 검사량은 124만3780건이다. 이 중 121만1261건은 음성판정이 나왔고 1만9866건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2월 부산 동래구청 임시청사부지에서 구청방역요원들이 관내 어린이집 차량에 대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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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국방부 영내 어린이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했다.

27일 용산구청은 용산구에 거주하는 국방부 어린이집 교사 A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25일 발열 증상이 있었으며 26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이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A씨가 담당하는 어린이집 원생 14명에 대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하고 있다. A씨의 접촉자와 근무일, 감염경로을 조사하고 있다. 어린이집 원생과 부모, 교사들은 집에서 대기하도록 했다.

이 어린이집은 국방부 본관이 아닌 영내 다른 건물에 있으며 국방부 직원과 군인 자녀를 위한 시설인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구 등은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 중이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위기의 한반도 어디로 갈 것인가?-북핵 문제 발생 원인과 해법’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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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남 군사행동 계획을 보류한 것은 미국의 개입을 피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분석했다.

정 수석부의장은 27일 보도된 일본 요미우리신문 인터뷰에서 “미국 정찰기가 감시하는 가운데 북한이 실제 무력을 행사하는 군사도발에 나서면 미군 개입을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해 김 위원장이 군사행동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이 대북 전단 논란을 계기로 남측을 압박한 것은 “북한 내 불만을 외부로 돌리지 않으면 안 됐기 때문”이며 “남북경제협력 사업 재개를 반영한 2018년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한국에 압박하려는 노림수도 있었다”고 풀이했다.

그는 한미 워킹그룹 회의에서 미국이 난색을 보이면서 경협이 재개되지 않자 북한은 한국이 워킹그룹을 핑계로 삼지 못하도록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나 군사행동 계획 예고라는 충격적인 수법을 쓴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수석부의장은 “남북경제협력 사업 재개는 문재인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한 약속”이라며 “한국 정부는 더 절실한 태도로 미국을 설득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북한은 최근 탈북자 단체의 대북 전단 배포를 문제 삼아 남북 간 통신선을 차단하고 이달 16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는 폭파 다음날인 17일 발표한 대변인 입장문에서 “구체적인 군사행동 계획들이 검토되고 있다”며 “접경지역 부근에서 정상적인 각종 군사훈련을 재개할 것”이라고 군사행동을 예고했다.

이처럼 긴장이 고조하는 상황에서 북한 매체는 김 위원장이 23일 주재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예비회의에서 대남 군사행동 계획을 보류했다고 전했다.

김경진 전수민 커플이 오늘(27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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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진과 모델 전수민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경진과 전수민은 27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될 예정이며,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약 1년여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결혼에 앞서 SNS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과 신혼집을 공개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또 김경진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몇시간 후 드디어 새로운 인생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네요~ 으~~ 떨려. 결혼 재밌게”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앞서 전수민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2년이라는 시간동안 확신을 갖게 해주고, 하루 하루 지내며 서로의 모습이 닮아져 있는 우리 두사람~ 내일이면 둘이 하나가 되는 날. 늘 나를 위해주고, 가장 예뻐해주는 사람과의 결혼이라 행복하고 가슴이 많이 벅찹니다. 나도 유부의 세계로…”라는 소감을 밝혔다.동행복권파워볼

더불어 “직접 인사 못드린분들께는 죄송스럽고 또 축하해 주신분들께는 모두 미리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개그맨 김경진, 모델 전수민 백년가약
1년 열애 끝 결실 맺는김경진♥전수민

배우 김정균, 밴드 혁오 임동건도 결혼식

김경진♥전수민 오늘 결혼/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개그맨 김경진, 모델 전수민이 결혼한다.

김경진, 전수민은 27일 서울 강남 엘레나호텔에서 결혼한다. 1년 6개월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 것.

김경진♥전수민 오늘 결혼/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김경진과 전수민은 행사 뒷풀이 장소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김경진의 여동생이 결혼한 후 자연스럽게 양가에 인사를 하게됐고, 결혼까지 이어졌다는게 지인들의 설명이다.

김경진과 전수민은 최근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경진♥전수민 오늘 결혼/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김경진은 2007년 MBC 공채 개그맨 16기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2009년 MBC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는 듯 활약을 이어갔다. 최근엔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다.

전수민은 2008년 제인송 콜렉션으로 데뷔, 모델로 활동했다.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의 오작교는 방송인 LJ로 알려졌다. LJ는 김경진, 전수민의 결혼 소식에 SNS를 통해 “갑자기 뭐냐. 김경진 결혼한대. 정장 사와라. 축하해”라고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김경민, 전수민 외에 이날 배우 김정균과 정민경, 밴드 혁오의 베이시스트 임동건도 결혼해 눈길을 끈다.파워볼사이트

김정균, 정민경 오늘 결혼/사진=조세핀웨딩 제공

김정균과 정민경은 연기자 동기모임을 통해 만났고, 2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정민경은 김정균 보다 4살 연하로 이들은 1991년 KBS 탤런트 14기다. 이병헌 손현주 김호진 김정난 등과 동기로 데뷔했다.

김정균은 데뷔 직후인 1992년 KBS 2TV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서 차헌성 역을 연기하며 주목 받았다 .이후 그는 ‘우리들의 넝쿨’, ‘성균관 스캔들’, ‘한반도’, ‘전설의 마녀’, ‘시라소니’, ‘위선자들’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불타는 청춘’에는 지난 2017년부터 합류해 꾸준히 출연해 왔다.

정민경은 데뷔 초기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고, 화장품 CF모델로 발탁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이후 연예계 생활을 접고 사업가로 활약해 왔다.

임동건의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역시 지인, 가족들만 초대한채 비공개로 진행된다.

혁오 임동건/사진=텐아시아DB

혁오는 1993년생 동갑내기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2014년 EP앨범 ’20’으로 데뷔해 ‘위잉위잉’, ‘와리가리’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모았다. 특히 MBC ‘무한도전’에 참여하면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게 됐다.

혁오는 지난 5월 기타리스트 임현제가 결혼한 가운데, 임동건까지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팀 내 두 번째 유부남 멤버가 됐다. 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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