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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애라, 박나래가 반전 케미를 예고했다.

6월 29일 오후 2시 tvN 새 예능 ‘신박한 정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박나래는 신애라와의 호흡에 대해 “신애라 씨를 반달(반 달인)이라고 부르는데 완달(완전한 달인)이다. 정리를 너무 행복하게 하신다”고 말했다.

신애라는 “박나래 씨를 워낙 좋아했기 때문에 함께 한다고 해서 행복했다. 박나래 씨 집을 화면을 통해 많이 봤는데 뭐가 많다고 생각은 했지만 워낙 패셔너블하고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고, 자신의 개성이 강한 분이라 그 부분이 너무 멋지다”먀 “그 부분을 충분히 살리면서 저도 그런 면을 배우면서 같이 맞춰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tvN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비우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정리해야 하는 물건들에 얽힌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비움의 미학을 찾고 나의 인생과 추억도 돌아본다. 6월 2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사진=tvN ‘신박한 정리’)

[뉴스엔 배효주 기자]

공민지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일단 최근 컴백한 신곡 ‘Lovely’에 대한 이야기가 빠질 수 없었다. 그동안 퍼포먼스가 강한 음악을 주로 해왔는데 보컬이 주가 되고 제목처럼 사랑스러운 콘셉트에 처음 도전하는 그에게 어떤지 질문했다. “2NE1 때 했던 음악은 주로 강했다. 그러다 보니 확실히 다른 콘셉트인 지금 새로운 저의 모습을 많이 발견하게 돼 기쁘다. 강하고 센 모습에서 지금 하는 콘셉트에 차차 익숙해지는 느낌이다. 신인의 각오로 열심히 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 요즘엔 팬분들이 퍼포먼스가 강한 음악을 보고 싶다고 하셔서 다음에는 춤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데뷔 전부터 YG 연습생 중 춤을 가장 잘 춘다고 유명했던 것은 물론 데뷔 하자마자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공민지. 그에게 감회를 묻자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감사하다. 그 당시에도 부담스럽다기보단 감사하다는 마음이었다(웃음). 정말 열심히 활동했고 어느덧 세월이 이렇게 흘러서 신기하다. 얼마 전 음악방송에 가니까 정말 후배분들밖에 안 계시더라. 나이 차는 별로 나지 않는데 저한테 너무 깍듯하게 인사를 해주셔서 기분이 이상했다. 앞으로 더욱 새롭고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 모든 장르에 도전해보는 것이 목포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그렇다면 수많은 후배 중 그가 눈여겨보는 후배는 누구일까. “제가 눈여겨보는 후배는 BTS(방탄소년단)의 지민 씨와 청하 씨다. 지민 씨는 춤을 정말 잘 추시더라. 눈길이 갈 수밖에 없는 예쁜 춤 선과 춤 실력을 갖추고 계신 것 같다. 청하 씨도 춤을 정말 잘 추셔서 눈이 간다. 그리고 솔로로 무대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 힘든데 정말 잘하시고 무대에서 표정도 너무 좋아서 관심을 갖고 보고 있다”며 답했다.

공민지 하면 떠오르는 것은 당연히 ‘춤’ 아닐까. 그에게 춤이란 어떤 의미일까. “어렸을 때부터 춤추는 것을 정말 좋아했다. 사실 원래 꿈은 가수가 아니라 창작 안무가였다. 인터넷에 춤추는 영상을 올렸는데 그걸 YG에서 보고 저를 캐스팅해서 연습생을 하게 돼 광주에서 서울로 올라가게 됐다. 제게 춤은 그냥 인생이다. 평생 함께할 동반자라고 생각한다(웃음). 제 유튜브 채널에 춤추는 영상도 많이 올리고 있으니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최근엔 라틴 음악에 빠졌다. 배워본 적 없는 스포츠 댄스와 탱고, 살사 등도 배워보는 것이 목표다”라며 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금은 솔로로 활동하지만 공민지에게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은 바로 2NE1이 아닐까. 좋은 노래도 정말 많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2NE1은 그에게 어떤 의미일까. “2NE1은 제게 고향 같은 느낌이다. 언니들이 정말 응원도 많이 해준다. 아직도 자주 만나고 연락도 자주 한다. 2NE1 음악 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은 ‘내가 제일 잘 나가’다. 정말 신이 나서 무대를 할 때 저희도 흥이 나서 더 열심히 했다. 타이틀이 아닌 수록곡 중에서는 ‘살아 봤으면 해’가 가장 좋다. CL 언니가 만든 노랜데 제 보컬이 돋보일 수 있게 파트를 분배해줬다. 언니에게 정말 고맙다”며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아직도 많은 사람이 바라고 있는 2NE1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한 질문도 빠질 수 없었다. “언니들이랑 만나면 ‘우리 골다공증 걸리기 전에 얼른 다시 뭉치자’고 한다(웃음). 재결합 가능성이 당연히 있다. 저희끼리 조금 더 자주 만나서 재결합에 대한 이야기를 더 진지하게 나누게 된다면 그 가능성은 더 커질 것 같다”며 재결합에 대한 힌트도 살짝 주었다.(사진=bnt)

정경두 국방부 장관. © News1
정경두 국방부 장관. © News1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위한 업무성과를 점검하고 남은 현안 과제들을 논의했다.

국방부는 29일 오후 3시 정경두 장관 주관으로 ’20-1차 전작권 전환 추진평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합참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 연합사 부사령관, 각군 작전사급 지휘관, 국직·합동부대 지휘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전반기의 전작권 전환 업무성과를 점검하고 후반기 추진 방향을 논의해 전작권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전군의 노력을 통합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회의는 Δ전반기 전작권 전환 성과분석 및 후반기 추진방향 Δ전환조건 충족 노력 Δ완전운용능력(FOC) 검증평가 준비 순으로 진행됐다.

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전작권 전환 추진이 우리 군의 방위역량을 강화하고 한미연합방위를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는 매우 소중한 기회”라며 “국방부를 포함한 전군의 노력을 통합해 철저히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회의에 참석한 주요 직위자들도 전작권 전환을 위한 전군의 노력을 결집해야 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전작권 전환과 관련한 현안 과제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전작권 전환 업무를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한미는 전작권 전환에 앞서 한국군의 핵심군사능력을 검증하는 차원에서 총 3단계로 구성된 검증 평가를 계획하고 있다.

한미는 우선 지난해 8월 1단계 기본운용능력(IOC) 평가 훈련을 실시했고, 이어 올 하반기에는 2단계 FOC 검증평가 훈련을 앞두고 있다.

군 당국은 내년 예정된 3단계 완전임무수행능력(FMC) 평가 훈련까지 진행해 오는 2022년 전작권 전환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상반기부터 한미연합훈련에 차질을 빚은 탓에 전작권 전환 일정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미는 FOC 평가 훈련 일정을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하지 못한 상태다.

국방부는 이러한 우려와 관련해 “한미는 국방·군사 당국 간 다양한 정례협의체를 통해 긴밀히 소통하고 협의해 왔다”면서 “전작권 전환을 위한 과업들을 긴밀한 공조하에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화학물질 등 취급 공정에 폭넓게 사용..대형 사고 유발 우려
용처 확인 어려워..피해 대기업들, 배상 책임·신인도 하락 걱정에 속앓이만

중국산 플랜지에서 원산지를 지우고, 국내산을 표시하는 과정. [울산지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산 플랜지에서 원산지를 지우고, 국내산을 표시하는 과정. [울산지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플랜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구축한 ‘한국프랜지공업’이 10년 동안 원산지를 속인 부품 1천200억원어치를 국내외에 납품한 사건의 후폭풍이 거셀 전망이다.파워사다리

부품들은 원자력발전소나 화학시설 등 사고가 발생하면 대형 피해 우려가 큰 기간산업에 주로 사용됐는데, 장기간에 걸쳐 워낙 다양하고 폭넓게 사용된 탓에 어느 공정에 어떻게 쓰였는지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사고 위험이 위태롭게 잔존하는 데도 당장 조치할 방도가 없는 것이다.

한국프랜지공업 부품으로 국내외 주요 공사를 수주하고 진행한 국내 대기업들도 큰 위험에 처하게 됐다. 이들 기업은 한국프랜지공업의 사기 범행에 당한 셈이지만, 천문학적인 배상 책임이나 앞으로 해외 입찰 제한 등 막대한 불이익 때문에 피해를 호소하지도 못하는 처지다.

◇ 10년간 140만개 조작, 1천225억원 가로채…7명 법정 구속

플랜지는 배관과 배관을 연결하는 관 이음 부품이다. 지름이 크거나 내부 압력이 높은 배관, 자주 떼어낼 필요가 있는 배관 등에 사용된다.

정유시설이나 석유화학시설 등 배관이 많이 사용되는 장치 산업에 필수적인 부품이다.

한국프랜지공업은 2008년 1월부터 2018년 9월까지 10여 년 동안 중국과 인도에서 플랜지 140만개를 수입한 뒤, 원산지를 국산으로 속여 1천225억원을 받고 국내 25개 업체에 납품했다. 2015년부터는 원산지를 조작한 플랜지 11억원 상당을 러시아 등 해외 여러 나라에 수출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플랜지 제품에 ‘Made in China’라고 적혀있는 원산지 표시를 그라인더로 갈아 지운 뒤, 업체 로고와 ‘KOREA’를 새로 새기는 수법으로 원산지를 조작했다. 그러면서 직접 중국산 플랜지를 수입하면 소문이 퍼질 것을 우려해 수입을 전담하는 위장 계열사에 일을 맡기고, 부품 시험성적서까지 허위로 만들었다.

울산지법 형사11부(박주영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대외무역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프랜지공업 회장 A(74)씨에게 징역 7년, 전·현직 임직원 6명에게 징역 2년 6개월∼5년을 선고하고 이들을 모두 법정 구속했다.

울산지방법원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지방법원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작은 결함→대형사고 우려…기간산업 납품 불구 용처 파악 어려워

플랜지는 고온·고압·초저온의 기체(LPG, LNG, 각종 가스)나 액체(기름, 화학약품)를 처리하는 공정에 사용되기 때문에, 단 하나의 결함이 상상을 초월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한국프랜지공업이 납품한 플랜지는 국내 굴지의 건설사나 플랜트업체를 거쳐 신고리 원전 4·5·6호기, LNG 저장탱크, 선박, 해양플랜트 등에 쓰였다. 대기업이 해외에서 수주한 공사에도 사용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 베트남, 캐나다 등지의 석유화학 플랜트, 태국 국영 석유가스공사 설비 등에도 이 부품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사업은 부품의 품질 적합 여부를 떠나 중국·인도산 자체를 아예 쓰지 못하도록 지정됐는데도, 한국프랜지공업은 이런 사실을 잘 알면서도 거리낌 없이 범행 행각을 이어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안전해야 할 국내외 기간산업 설비가 배관 곳곳에 불안 요소를 안고 있다는 점이 이번 사건으로 확인된 셈이다.

그런데도 원산지가 조작된 부품을 정품으로 교체할 수 없는 실정이다. 다양한 공정에 폭넓게 쓰이는 부품인 데다, 장기간에 걸친 납품 현황일 일일이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신고리 원전 4∼6호기를 운영·건설하는 새울원자력본부 관계자는 28일 “(원산지가 조작된 플랜지가 원전에 납품됐다는)보도를 접하고서야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현황을 파악하고 있지만, 파악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 플랜트 업체 관계자도 “플랜지라는 부품은 워낙 다양하게 쓰이는 것이어서 사용 현황 확인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라면서 “해당 부품이 교체 시기에 따라 바뀔 때까지 사고가 없기를 바랄 뿐이다”라고 밝혔다.

이 문제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도 당시 김규환 의원이 “국가 주요 기반시설에 원산지를 조작한 플랜지가 납품됐는데, 산업부는 파악조차 안 하고 있다”고 질타하면서 논란이 됐다.

◇ ‘소문나면 우리만 곤란’…피해 본 대기업들 속앓이만

한국프랜지공업에서 원산지를 속인 부품을 납품받은 업체는 국내 굴지의 기업 25곳이다.

이들 대기업은 그러나 이번 사기 범행으로 본 피해를 외부에 호소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이번 사태가 조용히 넘어 가주길 바라는 모양새다.

실제로 한 건설업체가 ‘한국기업에 대한 이미지 실추와 신뢰도 하락으로 수출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해외 공사 수행에도 많은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처벌불원서를 제출하는 등 총 19개 기업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재판부에 전달했다.FX시티

한국프랜지공업을 엄벌하고 배상 책임을 물어서 얻는 실익보다는, 도리어 해외 공사발주처가 천문학적인 배상 책임을 묻거나 앞으로 발주나 입찰에서 불이익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대기업 관계자는 “외부에 우리 회사가 피해를 봤다고 알려지면, 우리 회사를 믿고 발주한 업체나 국가가 품질에 의심하면서 컴플레인을 걸 수 있다”라면서 “오히려 우리가 거센 후폭풍에 휩쓸릴 수 있는 상황이어서 손해 배상 요구 등 적극적인 액션을 취하기도 어렵다”고 토로했다.

(출처=지드래곤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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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반려견 방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래퍼 키디비가 이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게재해 눈길을 사고 있다.

키디비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물을 패스트패션처럼 갈아치우는 사람들에게는 다시는 동물을 키우지 못하도록 하는 법이 생겼으면 좋겠다. 인간이라 너무 미안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은 앞서 불거진 지드래곤의 반려견 ‘가호’ 방치 논란을 두고, 이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지드래곤은 과거 샤페이 견종 ‘가호’를 키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각종 시상식, 방송 등에서도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쭈글쭈글 주름이 매력적인 샤페이는 어른이 되면 10~15㎏ 정도로 커지는 중견이 된다. 더위와 추위에 영향을 많이 받고, 피부병에도 취약해 주로 실내에서 길러진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상에는 지드래곤의 부모님의 펜션에서 지내는 가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 속 가호는 긴 발톱과 눈썹으로 전혀 관리가 되지 않은 상태였다. 글을 올린 네티즌은 “눈썹이 눈을 찔러 눈물이 많이 맺혀있었다. 반려견들이 힘이 없고 축 늘어져 있는 모습이었다”라고 목격담을 전했다.파워볼사이트

해당 사실이 일파만파 퍼지며, 지드래곤이 반려견을 방치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지드래곤은 현재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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