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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광주]8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에 도전한 두산 베어스 투수 유희관이 시즌 9승을 목전에 두고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마무리 투수 이영하의 블론 세이브가 나온 까닭이다.유희관은 9월 10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2탈삼진 2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이날 유희관은 3대 0으로 앞선 2회 말 김태진에게 1타점 중전 적시타롤 내주며 첫 실점을 허용했다. 3대 1로 앞선 5회 말엔 최원준에게 1타점 적시 3루타를 맞은 유희관은 후속 타자 프레스턴 터커를 유격수 땅볼로 잡고 승리 투수 요건을 충족했다.유희관이 시즌 9승 달성과 함께 8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에 한 걸음 더 다갈 듯했던 흐름은 8회 말 수비에서 흔들렸다. 8회 말 구원 등판한 이현승이 1사 뒤 최형우에게 볼넷을 내줬고, 이어 등판한 마무리 이영하가 나지완에게 던진 2구째 138km/h 슬라이더가 동점 2점 홈런으로 이어졌다. 유희관의 시즌 9승이 한순간에 날아갔다.두산은 4대 4로 맞선 9회 초 최주환의 역전 1타점 적시타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그나마 두 번의 블론 세이브는 없었다. 이영하는 9회 말 수비를 삼자범퇴로 막고 자신의 구원승과 함께 팀 승리를 지켰다.이영하는 마무리 전환 뒤 첫 등판이었던 8월 29일 LG 트윈스전 삼자범퇴 뒤 5경기 등판마다 모두 안타를 1개씩 내줬다. 특히 9월 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과 10일 광주 KIA전 등판에서 이영하는 결정적인 장타 허용으로 불안한 투구 내용을 보였다. 마무리 이영하에 대한 물음표를 떼기 위해선 향후 더 안정적인 투구 흐름이 필요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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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강동희에게 인터뷰 게임을 권한 이유를 말했다.

9월 10일 방송된 SBS ‘고민 해결 리얼리티 인터뷰게임’에서는 허재와 강동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동희는 승부조작 사건으로 상처 받은 이들에게 사죄와 용서를 구하려 출연했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인터뷰 게임 출연이 쉽지 않았을 것 같다”고 말하자 강동희는 “허재 형 이야기를 듣고 거절했지만 일주일 시간을 갖고 많은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강동희에게 출연을 권한 허재는 “걱정이 된다고 할까? 옛날 과거를 서슴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끌어내서 좋을 건 없는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그럼에도 신청한 이유는?”이라고 묻자 허재는 “형으로서 너무 답답한 거다. 모자 쓰고 마스크 쓰고 4-5년을 그러고 다닌 것 같다. 동희가. 모든 걸 털어놓고 같이 인터뷰 하면 대화한다고 생각하면 되게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허재는 오래 대인기피증 앓은 후배를 위해 인터뷰 게임을 신청했다며 강동희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진 걸 주위에 있는 분들에게 네가 찾아가서 이거는 제가 정말 잘못했습니다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은 같이 이야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SBS ‘인터뷰게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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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사랑의 콜센타’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가 뮤지컬6(김준수, 차지연, 홍지민, 강홍석, 루나, 신인선)를 꺾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는 ‘뮤지컬6’ 김준수, 차지연, 홍지민, 강홍석, 루나, 신인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뮤지컬 배우 특집으로 꾸려졌다. 먼저 차지연이 뮤지컬 ‘서편제’의 넘버 ‘살다 보면’을 부르며 등장했다. 차지연은 남다른 성량과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며 현장을 압도했다.

강홍석은 뮤지컬 ‘킹키부츠’의 ‘Land of Lola’를 열창해 흥을 돋웠고, 홍지민은 뮤지컬 ‘드림걸즈’의 ‘One Night Only’로 격이 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TOP6와 ‘미스터트롯’ 인연이 있는 신인선은 이날 뮤지컬 배우로 ‘사랑의 콜센타’를 찾았다. 신인선은 뮤지컬 ‘모차르트!’의 ‘나는 쉬카네더’를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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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는 뮤지컬 ‘맘마미아!’의 ‘Dancing Queen’을 부르며 무대에 올랐다. 루나는 노래에 열중한 나머지 자신을 에스코트 하러 온 이찬원을 스쳐가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터트롯’ 마스터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김준수가 끝판왕으로 등판했다. 김준수는 뮤지컬 ‘드라큘라’의 ‘Loving You Keeps Me Alive’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6개월 만에 트롯맨들을 만난 김준수는 “신수가 훤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많이 변한 멤버를 묻는 말에 “동원이가 키가 너무 컸다. 얼굴 자체가 소년에서 청년으로 가는 느낌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김준수는 대결을 피하고 싶은 트롯맨을 꼽아달라는 요청에 영탁을 지목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영탁은 그 자리에서 박수를 치며 기립했다. 홍지민은 “(영탁의) 목소리에 힘이 있다”며 김준수의 선택에 공감했다.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졌다. 첫 번째 주자로 홍지민이 출격했다. 홍지민에 대적할 대결 상대는 정동원이었다. 홍지민은 최연소 TOP6와 맞붙게 돼서 당황스러워 했고, 정동원은 홍지민을 집으로 보내겠다며 당찬 각오를 보였다.

선공에 나선 홍지민은 ‘누구 없소’를 열창했지만 과한 애드리브로 85점을 받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곡예사의 첫사랑’으로 인생 2회 차 감성을 뽐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결과는 96점을 획득한 정동원의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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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대결에서는 강홍석과 김희재가 맞붙었다. 강홍석은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선곡해 시원한 가창력을 가감없이 뽐냈다. 흥을 이기지 못한 강홍석은 결국 애드리브를 했지만 9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후공을 펼치게 된 김희재는 간드러지는 음색으로 ‘보고싶은 얼굴’을 불렀다. 그러나 84점을 기록하며 강홍석의 벽을 넘진 못했다.

다음 무대는 ‘에이스’ 임영웅과 김준수가 꾸몄다. 빅 매치가 예고되는 가운데, 임영웅은 “심사위원으로 만났는데 대결로 만나게 됐다. 저는 저희 팀의 자존심이다.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최선을 다해서 무대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잃어버린 30년’으로 96점을 획득했다. 결과를 보고 충격에 받은 김준수는 자신감을 잃었다. 그러나 막상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부르기 시작한 김준수는 역대급 무대를 펼치며 촉촉한 가을 감성을 뽐냈다. 김준수는 98점을 따내며 2점 차로 임영웅을 제쳤다.

임영웅과 홍지민의 ‘그대는 나의 인생’ 듀엣 무대가 끝난 뒤, 4라운드가 시작됐다. 장민호와 차지연이 대결을 펼치게 된 가운데, 차지연은 “뮤지컬의 한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사랑타령’으로 92점을, 차지연은 ‘사랑은 영원히’로 93점을 얻었다. 이로써 네 번째 대결은 차지연의 승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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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은 ‘미스터트롯’ 데스매치에서 맞붙었던 신인선과 다시 대결을 벌이게 됐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 신인선은 96점을 획득했다. ‘하하하쏭’으로 흥겨운 후공을 펼친 영탁은 98점을 얻어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 라운드를 남겨 두고, 장민호와 차지연이 ‘홍연’으로 특별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의외의 케미를 자아내며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해 모두를 감동시켰다.

첫 등장부터 어긋났던(?) 이찬원과 루나가 마지막 무대에 올랐다. 이찬원은 ‘님은 먼 곳에’로 구수한 음색을 뽐내 97점을 받았고, 루나는 감미로운 보컬로 ‘너를 위해’를 소화했지만 96점에 그쳤다.

이로써 TOP6와 뮤지컬6는 동점을 기록하게 됐다. 이에 총점으로 승부를 겨루게 된 상황. TOP6가 563점을, 뮤지컬6가 560점을 기록해 TOP6가 최종 승리를 따냈다.

의정부 경기북도 설치 추진위 연내 구성

[서울신문]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경기도를 남북으로 나누는 경기 분도를 추진할 위원회 구성을 주도하고 있다. 사진은 도봉산 포대능선에서 촬영한 의정부시 전경.의정부시 제공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경기도를 남북으로 나누는 경기 분도를 추진할 위원회 구성을 주도하고 있다. 사진은 도봉산 포대능선에서 촬영한 의정부시 전경.의정부시 제공

경기도를 남북으로 나누는 경기분도를 추진할 위원회가 의정부시 주도로 구성된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전체 인구는 지난달 1일 기준 1333만명을 넘어섰다. 이 중 한강 이북을 뜻하는 경기북부 10개 시군 인구는 사실상 경기북부인 김포시를 포함해 391만명으로, 서울시에 이어 국내 2위 도시인 부산시 인구 345만명보다도 많다. 하지만 경기북부는 경기남부보다 기업환경, 대학 수, 고속도로와 같은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은 발전에서 소외돼 왔다며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경기도북부청, 경기도교육청북부청,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북부경찰청 등 광역행정기관이 차례차례 생겼지만 인사권이나 예산 편성권 등이 없어 ‘속 빈 강정’ 소릴 듣는다.

이런 가운데 의정부시가 올해 안에 각계 사회단체와 학계 전문가 등으로 ‘경기북도 설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경기북도 설치에 필요한 사례 조사와 연구, 정책 건의와 민간단체와의 협력사업, 대외 홍보활동 등을 한다.

● 조례 제정은 처음 “북도 설치에 최적기”

앞서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일 본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연균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북도 설치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지원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의 핵심은 경기도를 남북으로 나눠 경기북도를 설치하자는 것이며, 이를 위해 추진위를 구성해 지원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당연직 위원장을 맡고 사회단체와 학계 전문가 등이 위촉직 위원장 및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경기분도론은 1992년 당시 김영삼 대통령 후보의 공약으로 제시된 후 30년 가까이 논의돼 왔지만 아직 정치적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의정부권역(의정부·양주·동두천)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경기도 분도를 요구해 왔으나 아직 분도가 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역대 경기지사들은 2004년부터 국정감사 때마다 경기도 분도를 반대해 왔다. 그들은 분도 반대의 이유로 지역의 경제·산업 구조(지역 격차), 재정부담 여력의 부족, 경기도의 역사와 전통 등을 들고 있다.파워볼사이트

이에 대해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을 맡은 안 시장은 “오만과 편견에 지나지 않는다”고 반박한다. 안 시장은 “그렇다면 지난 30년 동안 경기 남부지역과 북부지역의 격차가 과연 좁혀졌는가. 경기도가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왔다고 하지만 과연 경기북부지역 재정부담 능력이 개선됐는가. 전라도·경상도·충청도의 분도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라고 되묻는다.

기초의회가 경기북도 설치 추진위 구성을 명문화한 조례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의정부시의회와 의정부시는 지금을 ‘경기북도 설치의 최적기’로 보고 있다. 고양·남양주·의정부 인구가 급증하면서 경기북부지역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교통공사와 경기일자리재단 등 경기도 산하기관의 북부지역 이전 계획으로 남북 간 균형발전 요구 분위기도 형성됐다. 안 시장은 그동안 경기남부권 시장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왔다. 경기지역 31명의 시장·군수 중 21명이 경기남부에 있고 이들이 반대하면 사실상 분도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역대 경기지사들도 분도를 강력히 반대해 왔다. 이재명 경기지사를 찬성 쪽으로 돌리는 것도 그의 몫이다.

분도를 하려면 먼저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 법안을 발의하고 동료 의원들을 설득하는 일은 국민의힘 김성원(동두천·연천)·민주당 김민철(의정부을) 의원이 경기북도 설치 법률안을 각각 발의하면서 분도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성원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활약했고, 오랜 원외 활동 끝에 지난 4월 당선된 김민철 의원은 첫 1호 법안으로 ‘경기북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여야 의원 51명이 법안 발의에 힘을 실어 줬다. 특히 그동안 분도에 무관심으로 일관해 온 경기북부 최대 도시 고양시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표를 제외한 3명의 의원이 법안 발의에 동참했다.

●“文 대통령도 경기북도 설치 약속”

김정겸 의정부시의원은 “지금까지 거론된 경기북도 설치 목소리와 움직임은 퍼포먼스에 지나지 않았다. 포럼과 토론회, 개별 의원들의 결의만으로 효과가 부족했다”며 “문재인 대통령도 대선 기간에 의정부를 찾아 경기북도 설치를 약속했다. 이번에야말로 경기 북부 도민의 숙원을 이뤄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개막전서 2승 거둬

맞대결을 펼친 김가영과 차유람. ⓒ PBA
맞대결을 펼친 김가영과 차유람. ⓒ PBA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이 차유람(웰컴저축은행)에 또 한 번 승리를 거뒀다.

김가영은 10일 오후 3시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의 개막전 신한금융투자 vs 웰컴저축은행전 4세트서 승리했다.

김가영-한지승(신한금융투자)와 차유람-마민캄(웰컴저축은행)의 혼합복식으로 치러진 4세트서 김가영은 다시 만난 차유람에게 또 다시 15-9로 승리를 거두며, 강자임을 보여줬다.

한편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 역사적인 시작을 알린 개막전의 경기결과는 세트스코어 3-3 무승부로 끝났다.파워볼게임

1세트 남자복식은 신정주-조건휘(신한금융투자)가 쿠드롱-서현민(웰컴저축은행)에게 15-2로 승리를 거뒀다. 연이은 2세트 여자단식에서도 김가영이 김예은에게 11-7로 승기를 거두며 2-0으로 신한금융투자가 앞서갔다. 3세트에서는 서현민(웰컴저축은행)이 신정주(신한금융투자)에게 15-11로 승리를 거두며 세트스코어 2-1로 따라갔다.

김가영의 활약으로 4세트를 따낸 신한금융투자는 3-1로 앞서며 쉽게 승기를 잡는 것으로 보였지만 5세트에서 쿠드롱(웰컴저축은행)은 마민캄(신한금융투자)에게 지난 SK렌터카 PBA 챔피언십 8강의 패배를 설욕(15-14)하는 역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6세트 쿠드롱의 바통을 이어 받은 한지승(웰컴저축은행)은 오성욱(신한금융투자)에 11-1로 승리하며 쫄깃했던 경기를 무승부로 마무리 지었다.

개막전에서 2승을 거두며 팀리그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 신한금융투자 팀리더 김가영은 “아직은 어색했지만, 승패를 떠나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팀원들 모두가 경기를 즐겼다. 대진순서를 향후 보완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계획이다. 체력준비 잘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파워볼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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