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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마블 스튜디오
/사진=마블 스튜디오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Chadwick Boseman)이 대장암 투병 끝에 사망한 가운데 마블이 그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했다.

28일(현지시각) 채드윅 보스만이 사망했다. 채드윅 보스만 측은 그의 죽음을 알리며 “4년간 대장암(colon cancer) 투병 끝에 별이 됐다”라고 전했다.

유족 측은 “채드윅 보스만의 사망을 알리게 된 것은 큰 슬픔이다. 채드윅 보스만은 2016년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고, 이어 4기로 진행되며 지난 4년 동안 대장암과 싸워왔다”라며 “진정한 투사, 채드윅 보스만은 그 모든 것을 인내하며 영화를 촬영했다. 그는 수많은 수술을 하고, 화학요법을 진행하며 영화를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가 ‘블랙팬서’에서 티찰리 역할을 연기했던 것은 큰 영광이었다”라며 “채드윅 보스만은 집에서, 아내와 가족들의 옆에서 눈을 감았다”라고 밝혔다.

채드윅 보스만 / 사진=김휘선 기자
채드윅 보스만 / 사진=김휘선 기자

또 “유족들은 채드윅 보스만을 향한 사랑과 기도에 감사드린다. 또한 힘든 시기 유족의 사생활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채드윅 보스만의 죽음에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마블은 공식 SNS를 통해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당신이 남긴 작품은 영원히 우리에게 기억 될 것이다. 편안히 잠드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블랙팬서’의 사진을 게재했다.

채드윅 보스만, 브리라슨 / 사진=인스타그램
채드윅 보스만, 브리라슨 / 사진=인스타그램

‘캡틴마블’ 브리 라슨은 “채드윅은 힘과 평화를 내뿜는 사람이었다.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더 많이 지지하고, 격려하고, 확신을 주었다. 당신과의 대화, 웃음 그런 기억을 갖게 돼 영광이다.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 애도를 전한다. 채드윅 보스만이 그리울 것이고, 영원히 잊지 못할것이다. 내 친구여, 편히 잠들길”이라고 추모했다.

크리스 프랫은 “당신과 당신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다. 이 세상은 당신의 재능을 그리워 할 것이다. 신의 평화가 함께 하길”이라고 애도했다.

채드윅 보스만 / 사진=인스타그램
채드윅 보스만 / 사진=인스타그램

2003년 ‘서드 워치’로 데뷔한 채드윅 보스만은 최초의 흑인 메이저리거 재키 로빈슨의 전기영화 ’42’와 흑인음악의 대부 제임스 브라운의 전기영화 ‘Get On Up’ 등에 출연했다. 그는 마블 영화 ‘블랙팬서’에서 블랙팬서 티찰라를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 개봉 당시 한국에도 내한해 팬들을 만났다.

채드윅 보스만 / 사진=인스타그램
채드윅 보스만 / 사진=인스타그램

아직 마흔셋의 젊은 나이에 암으로 사망한 채드윅 보스만을 향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암 투병 중에도 함암치료를 받으며 영화를 촬영한 그의 열정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있다. 그의 유작은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영화 ‘Ma Rainey’s Black Bottom’이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기안84, ‘나 혼자 산다’ 2주 연속 불참…샘 오취리, ‘대한외국인’ 녹화 불참]

웹툰작가 기안84, 방송인 샘 오취리/사진=머니투데이 DB

‘여혐 논란’·’성희롱 발언 동조’ 등 최근 여러 논란에 휩싸인 웹툰작가 기안84와 방송인 샘 오취리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취를 감췄다.

각기 다른 이유로 논란에 휘말렸지만 논란 후 행보는 비슷했다. 두 사람은 “개인 사정”이라는 이유로 출연중인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기안84, 2주 연속 ‘나혼산’ 녹화 불참

27일 게재된 ‘나 혼자 산다’ 녹화 사진/사진=MBC 예능연구소 인스타그램

기안84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 2주 연속 불참했다.

MBC 예능연구소는 지난 2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엔 방송인 박나래, 장도연, 배우 이장우, 손담비, 이시언, 가수 헨리의 모습만 담겼다. 기안84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20일 게재된 ‘나 혼자 산다’ 녹화 사진/사진=MBC 예능연구소 인스타그램

기안84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이번주 녹화분에도 불참했다. 논란이 불거진 이후론 계속 모습을 비치지 않은 것.

이에 대해 ‘나 혼자 산다’ 측은 “개인 일정”이라고만 밝히며 하차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기안84는 웹툰 ‘복학왕’ 속 여자 주인공 봉지은이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학벌, 스펙, 노력 그런 레벨의 것이 아닌’이라는 대사와 함께 회식 자리에서 큰 조개를 배에 얹고 깨부수는 장면을 넣어 논란이 됐다.

이어 웹툰 ‘회춘’ 속 방송인 전현무와 그룹 마마무 화사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표현 방식도 도마에 올랐다. 두 사람이 유흥업소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문제가 됐다. 이후 여성 뿐만 아니라 청각장애인, 외국인 노동자 등을 부적절하게 묘사했던 것 역시 재조명됐다.

이로 인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기안84 웹툰 연재 중지 청원’이 올라왔으며 ‘나 혼자 산다’ 하차 요구도 이어졌다.

◇’성희롱 발언 동조’ 논란, 샘 오취리도 녹화 불참‘인종차별 지적’ 역풍에 이어 ‘성희롱 발언 동조’ 논란에 휩싸인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 역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 녹화에 불참했다.

MBC에브리원 측은 “샘 오취리 개인 사정으로 녹화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배우 박은혜와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방송인 샘 오취리. 한 누리꾼의 성희롱성 발언에 동조하는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됐다. /사진=샘 오취리 인스타그램 캡처

샘 오취리는 지난 25일 성희롱성 발언에 동조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해 3월 배우 박은혜와 함께 찍은 사진에 달린 성희롱성 댓글에 동조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다.

당시 샘 오취리는 한 누리꾼이 ‘Cute once you go black you never go back'(귀엽네. 흑인에게 한 번 가면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라는 댓글을 남긴 것에 ‘preach’라고 답했다. 누리꾼들은 해당 답변이 동의의 뜻을 담고 있다며 성희롱 한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샘 오취리의 성희롱 발언이 처음이 아니라는 주장과 함께 과거 샘 오취리가 배우 최여진에게 했던 무례한 행동도 다시 화제가 됐다.

샘 오취리는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배우 최여진의 몸을 뚫어져라 쳐다봐 MC들에 지적을 당했었다.

‘관짝소년단’ 패러디를 두고 인종 차별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던 방송인 샘 오취리./사진=샘 오취리 인스타그램

성희롱 논란에 앞서 샘 오취리는 지난 6일 의정부고등학교 학생들이 ‘관짝소년단’을 패러디한 것에 불쾌감을 표현했다 케이팝 관련 해시태그, 과거 동양인 차별 제스처 등으로 역풍을 맞았다.

이에 샘 오취리는 “충분히 오해가 생길 만한 글이었다. 한국에서 오랫동안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좀 경솔했던 것 같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사과했으나 다른 이슈로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연이은 논란에 샘 오취리가 출연해 온 ‘대한외국인’에는 샘 오취리 하차 요구가 이어졌으나 지난 26일 방송된 ‘대한외국인’에서는 샘 오취리가 편집되지 않고 그대로 등장했다.

현재 샘 오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으며, 소속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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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리오넬 메시를 볼 수 있을까?

바르셀로나와 작별을 선언한 메시의 행선지를 두고 여러 예상이 쏟아지고 있다. 수많은 팀들이 메시에게 관심을 나타낸 가운데, 이적 성사가 가장 높게 점쳐지는 팀은 맨체스터 시티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9일(한국 시간)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다고 말하기 직전에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나는 또 한 번 발롱드르 상을 받고 싶다. 오직 당신과 같이 뛸 때만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알렸다.

메시는 과르디올라 감독과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함께했다. 이 시기 메시는 라리가 우승 3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등 전성기를 보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로 간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맨시티 역시 오래 전부터 메시 영입에 적극적이었다.

가족들도 맨시티행에 지지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메시의 아버지도 메시가 맨시티에 합류하길 바란다”고 보도했다.

한상용 입력 2020.08.29. 12:07 댓글 4개자동요약음성 기사 듣기번역 설정공유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 새창열림조업 중 무장 괴한에 공격받아..나이지리아쪽으로 도주

서아프리카 '해적 고위험 해역' [2020.07.28 송고] (서울=연합뉴스) 정부는 지난 7월3일부로 서아프리카 기니만 해역을 '해적 고위험 해역'으로 설정하고 한국인 선원을 대상으로 조업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2020.7.28 [해양수산부 제공]
서아프리카 ‘해적 고위험 해역’ [2020.07.28 송고] (서울=연합뉴스) 정부는 지난 7월3일부로 서아프리카 기니만 해역을 ‘해적 고위험 해역’으로 설정하고 한국인 선원을 대상으로 조업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2020.7.28 [해양수산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서부 아프리카 가나 앞바다에서 한국인 선원 2명이 28일(현지시간) 무장 괴한에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매체 ‘드라이어드 글로벌’과 정부 소식통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7시30분께 가나 연안도시 테마에서 남동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해역에서 참치 조업 중이던 가나 국적 어선 ‘AP 703’호가 무장 세력의 공격을 받았다.

이 어선에는 한국인 선원 2명과 현지 선원 48명이 승선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장 세력은 이 중 한국인 선원 2명만 다른 선박으로 옮겨 태운 뒤 나이지리아 쪽으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부 아프리카 해상에서 한국이 피랍 사건이 벌어진건 두 달만이다.

지난 6월 24일 서부 아프리카 베냉 코토누 항구로부터 약 111㎞ 떨어진 해상에서 참치잡이 조업 중이던 ‘파노피 프런티어’호에 승선해 있던 한국인 선원 5명이 무장 세력의 공격을 받은 뒤 납치됐었다.파워볼게임

이들은 피랍 32일째인 지난달 24일 나이지리아 남부지역에서 무사히 풀려난 뒤 지난 23일 귀국했다.

K리그2 득점 선두 안병준이 지난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형준 기자
K리그2 득점 선두 안병준이 지난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형준 기자

K리그1(1부리그)에 울산의 선두 질주를 이끄는 ‘골무원’ 주니오(34)가 있다면 K리그2(2부리그)엔 득점과 어시스트에 모두 능한 수원FC의 안병준(30)이 있다. 재일교포 3세로 조선적(朝鮮籍) 신분인 그는, K리그 무대서 2년차를 맞은 올해 골 퍼레이드를 이어가면서 수원FC의 선두 경쟁에 앞장서고 있다. K리그2 16라운드까지 15득점을 기록해 득점 선두를 내달리고 있고, 도움도 레안드로(25ㆍ서울이랜드)와 동률인 4개로 가장 많다. 전천후 공격수란 얘기다.

안병준은 26일 본보와 전화인터뷰에서 “팀의 공격적인 스타일 덕분에 득점 기회가 많이 오는 것 같다”며 “마침 (이번시즌)내 컨디션도 좋아 운도 따랐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그가 올해 기록한 15득점은 팀 천제 득점(31점)의 절반 수준이다. 때론 저돌적인 돌파로 상대를 따돌리고, 문전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들을 끌고 다녀 다른 선수의 득점 기회를 만든다. 물론 자신에게 온 득점 기회를 웬만해선 놓치지 않는 게 그의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그는 지난 23일 서울이랜드에서 후반 16분과 45분 두 골을 몰아넣으며 2-0 승리를 견인, 팀의 선두 수성에 큰 몫을 해냈다. 일본에서 온 마사(24)와 호흡이 빛나고 있다. 일단 둘 다 일본에서 나고 자라 일본어로 소통이 가능하단 게 큰 장점이다. 안병준은 “경기 중엔 (대부분 한국인인)상대 선수들이 알아듣기 어렵도록 패스타이밍이나, 수비작전 등을 일본어로 소통한다”며 웃던 그는 “마사와는 평상시에도 축구 외에 시시콜콜한 얘기를 많이 나누는 편”이라고 했다.

안병준이 6월 2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안양전에서 활약하고 있다. 프로축구연맹 제공
안병준이 6월 2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안양전에서 활약하고 있다. 프로축구연맹 제공

안병준은 K리그 데뷔 첫 해인 지난해 시즌 도중 무릎 부상이 심해져 기대만큼 좋은 활약을 보이지는 못했다. 17경기에 출전해 8점을 기록했는데, 후반기 시즌 아웃 되면서 진가를 보이지 못했다. 이후 그는 재활과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해 경쟁력을 키웠다. 안병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이번 시즌 개막이 2달 정도 연기되면서 무릎 치료에 더 집중하고 근육까지 늘릴 수 있었다”고 했다. 코로나19 휴식기가 그에겐 약이 된 셈이다.FX게임

시즌 개막 전 수원FC를 이끄는 김도균 감독의 ‘원 포인트 레슨’은 그가 날개를 펴는 데 귀한 자양분이 됐다. 그는 “시즌 전 감독님이 플레이는 다 좋은데 경기장에서 흥분하는 경향이 있다며 조금 자제하면 좋겠다고 조언해주셨다”며 “경기가 잘 안 풀리거나 거친 반칙을 받을 경우 쉽게 흥분했었는데 그 얘기를 듣고 줄여보니 확실히 내 플레이에도 여유가 생기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K리그2 득점 선두 안병준이 지난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형준 기자
K리그2 득점 선두 안병준이 지난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형준 기자

한국에서 그를 지탱해주는 건 가족이다. 도쿄도선중고급학교를 함께 졸업한 동갑내기 아내와 6살짜리 아들, 4살짜리 딸을 두고 있는데, 요즘 코로나19 탓에 아빠 경기를 보러 오지 못해 아쉽단다. 안병준은 “특히 아들이 축구장에 오는 걸 좋아하는데, 조속히 코로나19가 다시 안정돼 가족은 물론 관중들 앞에서 경기하고 싶다”며 “선두 다툼이 워낙 치열하지만, 우리 팀만의 축구를 후회 없이 펼치는 게 1차 목표”라고 했다. 그러면서 “팀이 꼭 승격을 해 K리그1 무대에서 경쟁했으면 좋겠다”며 “개인적으로는 부상 없이 시즌을 끈까지 함께 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FX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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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이하 위에화)가 소속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한국군 위문공연으로 중국 당국의 처벌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8일 베이징에 본사를 둔 위에화가 전날 성명을 통해 ‘한국 자회사가 진행한 공연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일으켜 매우 후회하고 있으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베이징 당국은 최근 국가와 민족의 명예에 해를 끼치는 어떠한 공연이나 전시에 대해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제정하고 2년 전 사안까지 소급적용을 하도록 했다. 이를 위반할 경우 경고와 벌금에서부터 외국문화활동 참여중단이나 취소까지 처벌이 가능하다.

위에화의 경우 소속 걸그룹인 에버글로우가 지난해 6월 국방TV ‘위문열차’에 출연한 게 문제가 돼 5월 18일 처벌을 받았다.

지난해 3월 데뷔한 에버글로우는 멤버 이런이 중국 국적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 위에화 측은 “따로 밝힐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전국 13개 시·도에서 등교수업 조정 학교 나와
27일 하루에만 학생 18명·교직원 5명 추가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수도권 지역 학교가 원격수업을 시행한 지난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봉은 중학교에서 수학 교사가 원격수업을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수도권 지역 학교가 원격수업을 시행한 지난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봉은 중학교에서 수학 교사가 원격수업을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정지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등굣길이 막힌 학교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28일 등교수업을 하지 못한 학교가 전국에서 7175곳이나 발생했다. 등교수업 시작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과 교직원은 모두 450명으로 늘어났다. 하루 만에 2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학교가 전날보다 143곳 늘었다고 밝혔다.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학교는 지난 24일 1845곳이 나와 처음으로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후 25일 2100곳, 26일 6840곳, 27일 7032곳으로 불어났다.

이날도 전국 13개 시·도에서 7175곳이 등교수업을 못하게 되면서 연일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는 상황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가 3449곳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 1762곳에서 1762곳, 인천에서도 656곳이 나왔다.

등교수업 중단 학교는 수도권에서만 5867곳으로 전체의 약 82%를 차지했다.

부산, 전북, 울산, 제주 등 지역에서는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가 발생하지 않았다.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국 학생과 교직원은 이날 0시 기준 450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23명 늘어난 수치다. 학생은 18명, 교직원은 5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학생은 서울 8명, 경기 7명, 대구 2명, 충남 1명 등 순으로 발생했다.

교직원 추가 확진자는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2명씩 나왔고 광주에서도 1명이 추가됐다.

학생·교직원 추가 확진자 23명 가운데 수도권 거주자는 19명으로 전체의 약 83%에 달했다.

서울만 놓고 보면 누적 학생·교직원 확진자가 198명으로 늘어난 상황이다.

누적 학생 확진자는 현재까지 156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05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51명은 퇴원했다.

성북구 ‘체대입시FA 성북캠퍼스’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로 나와 누적 확진자가 15개 학교에서 24명으로 늘었다

[스포츠경향]
임영웅. 웰메이드 제공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라이프스타일 패션전문점 웰메이드의 2020 F/W 시즌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웰메이드는 앞서 지난 5월 임영웅과 함께 CM송 ‘트롯웰송’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세정 웰메이드 측은 28일 “임영웅은 트롯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넘치는 진정성 있는 가수”라며 “그동안 고품질에 대해 브랜드가 추구해온 장인정신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임영웅은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층까지 전 연령대에게 친근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로 영향력이 있어 상반기 ‘트롯웰송’ 인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임영웅. 웰메이드 제공

웰메이드는 임영웅과 함께한 이번 시즌 화보를 통해 가을 남자의 정석인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와 특별한 날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주는 포멀한 ‘로맨틱 수트’ 스타일링을 집중해서 선보인다. 여기에 간절기 베이직 아이템 ‘블루종’ 스타일링을 더해 세련된 비즈니스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화보 속 임영웅은 로맨틱한 수트룩에서는 평소의 이미지대로 젠틀하게, 강아지와 함께 가을 남자로 변신한 트렌치 코트룩과 블루종룩에서는 한껏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보 공개 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 ‘모델 맞추기’ 사전 이벤트에서는 오픈 반나절 만에 약 5000개의 좋아요와 1700여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SNS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웰메이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웰메이드는 임영웅과 함께한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9월 중 ‘트롯웰송’ 2탄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중독성 강한 신나는 리듬의 CM송과 더불어 임영웅의 화려한 퍼포먼스, 다양한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다.

수비 실책 악조건 딛고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평균자책점 1.69에서 1.09로 더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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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잘 던지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김광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안타 3개와 볼넷 1개만을 내주고 삼진 3개를 곁들여 1실점(비자책)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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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1-1로 맞선 7회초 히오바니 가예고스와 교체돼 승패 없이 경기를 마쳤다.

김광현은 지난 23일 신시내티 레즈를 만나 6이닝 무실점으로 빅리그 데뷔 첫 승을 올렸다.

김광현은 연승에 도전했으나 호수비 퍼레이드를 펼친 외야에 비해 내야에서 실책 2개가 나왔고, 이 중 1개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타선의 득점 지원도 이뤄지지 않은 탓에 김광현은 시즌 2승 도전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김광현은 실점하기는 했지만 비자책점이었다.

최근 2경기 선발 등판에서 12이닝 무자책 행진을 이어간 김광현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1.69에서 1.08까지 낮췄다.

피안타 3개 중 장타는 하나도 없었다. 김광현은 투구 수 80개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스트라이크를 52개 꽂아 넣었다.

김광현이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포수로 꼽히는 야디에르 몰리나와 다시 한번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김광현은 포심 패스트볼 시속이 90마일(약 145㎞)을 간신히 넘겼으나 몰리나의 리드 속에 절묘한 완급 조절로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호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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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김광현은 1회초 선두타자 에릭 곤살레스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으나 콜 터커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케빈 뉴먼의 직선타는 3루수 브래드 밀러가 다이빙 캐치로 잡는 호수비를 펼쳤다.

수비 도움 속에 두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은 김광현은 조시 벨을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파워볼엔트리

2회초에도 수비 도움은 이어졌다.

1사에서 제이컵 스탈링스의 큼지막한 타구를 좌익수 타일러 오닐이 펜스에 몸을 부딪치며 잡아내 장타를 막아냈다.

김광현은 피츠버그 선발 라인업의 유일한 좌타자인 그레고리 폴랑코를 시속 91.4마일(약 147㎞)짜리 바깥쪽 직구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고 순항을 이어갔다.

3회초 역시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9타자 연속 범타 행진을 이어간 김광현은 그러나 4회초 내야수 실책으로 위기를 맞았다.

선두타자 콜 터커의 타구는 평범한 내야 땅볼이었으나 3루수 밀러가 1루에 악송구했다.

공이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며 터커는 2루에 자동 진루했다.

첫 실점 위기에 몰린 김광현은 뉴먼의 장타성 타구를 좌익수 오닐이 호수비로 건져내 한숨을 돌렸다.

벨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내 1루를 채운 김광현은 브라이언 레이놀즈를 파울팁 삼진으로 잡아내고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는 듯했다.

하지만 김광현은 스탈링스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고 첫 실점을 하고 말았다.

김광현은 폴랑코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추가 실점은 허락하지 않았다.

비록 첫 실점을 했으나 자책점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김광현은 5회초 호세 오수나(우익수 뜬공), 윌 크레이그(좌익수 뜬공), 곤살레스(3루수 땅볼)를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6회초 수비가 다시 흔들렸다.

터커가 2루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이어 뉴먼의 우전 안타로 김광현은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김광현은 벨을 2루수-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 계속된 2사 3루에서 레이놀즈를 우익수 뜬공으로 막아내고 위기에서 탈출했다.파워사다리

잠잠하던 세인트루이스 타선은 5회말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야디에르 몰리나가 피츠버그 선발 채드 쿨의 싱커를 잡아당겨 좌중월 솔로 홈런을 터트리고 1-1 동점을 만들었다.

세인트루이스는 6회말 2사에서 연속 볼넷으로 1, 2루 기회를 잡았지만 오닐이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며 김광현에게 승리투수 요건을 안겨주지 못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계륵인 무토 요시노리(28)와 결별한다.

무토는 2018년 8월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를 떠나 뉴캐슬에 입성했다. 그해 10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데뷔골을 신고하며 화려한 데뷔전을 장식했지만, 이후 2년 가까이 침묵을 지키고 있다. 두 시즌 동안 리그 25경기(총 723분)에서 1골밖에 못 넣었다. 맨유전이 EPL에서 유일한 득점이다.

결국, 무토를 향한 뉴캐슬의 인내심이 한계에 이르렀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7일 “뉴캐슬이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무토 방출 움직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무토는 데뷔 첫 시즌인 맨유전 이후 리그에서 무득점이다. 지난 시즌 카라바오컵에서 골을 넣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후 재개된 후 열린 10경기에서 고작 6분을 뛰었다. 주전 도약에 실패했다”고 현 상황을 전했다.파워사다리

뉴캐슬은 다음 달 12일 리그 개막을 앞두고 선수들을 소집했다. 무토는 조 엘링턴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구단이 따로 언급하지 않으면서 다양한 루머가 돌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무토 관계자의 말을 빌려, “뉴캐슬이 올여름 선수 매각을 시도하고 있다. 무토의 잔류 가능성은 낮다”고 결별이 임박했음을 전했다.

2019/2020시즌 뉴캐슬 공격진의 결정력은 심각했다. 무토를 포함해 엘링턴, 트와이트 게일, 앤디 캐롤 등 4명의 리그 득점은 총 6골이었다. 재편이 불가피하다. 뉴캐슬은 2년 전 무토를 데려오면 지불했던 950만 파운드(약 149억 원)의 이적료를 회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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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의 입양 딸인 벨라 크루즈가 ‘희귀한 근황 셀카’를 올렸다고 페이지식스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7세인 벨라 크루즈는 26일(현지시간)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한 거울 셀카를 자신의 SNS에 올렸다. 파파라치를 통해 종종 그 모습이 포착된 적은 있지만 SNS에 자신의 얼굴을 공개한 적은 거의 없기에 화제를 모은 바. 그는 SNS에 평소 자신의 작품 스냅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벨라 크루즈는 검은 모자를 쓰고 재킷을 입은 채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와 함께 “All that glitters is gold.. oh wait, it’s just another Instagram filter”라고 적었다.

벨라 크루즈는 톰 크루즈의 영향을 받아 동생 코너 크루즈와 함께 사이언톨로지를 실천하고 있고 이 때문이 니콜 키드먼과는 사이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 키드먼은 한 인터뷰에서 벨라 크루즈와 코너 크루즈에 대해 “아이들은 이제 성인이다.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그들은 사이언톨로지스트가 되기 위해 선택을 했고 어머니로서 그들을 사랑하는 것이 내 직업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은 지난 1990년 결혼했으나 2001년 이혼했다. 이혼 직후 입양딸인 벨라 크루즈와 입양 아들인 코너 크루즈는 아빠인 톰 크루즈와 살게 됐다. 여기에는 사이언톨로지가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기자]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의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골프웨어 마스터바니에디션(masterbunny edition)이 후원프로와 함께한 2020 가을 화보를 공개하였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의 이번 화보는 올 시즌 최고의 핫 이슈 메이커 ‘필드 위의 모델’ 유현주(26,골든블루)를 비롯, 원조 미녀 골퍼 윤채영(33),‘자몽’ 김자영(30,SK네트웍스), KPGA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수민(27,스릭슨),‘스타플레이어’장이근(27,신한금융그룹)이 함께했다.

60년 만의 SEA게임 제패 공로 인정
이영진-김한윤 코치는 총리 표창
베트남 축구계 “우리 모두의 경사”
활짝 웃는 박항서 베트남축구대표팀 감독. [뉴스1]

활짝 웃는 박항서 베트남축구대표팀 감독. [뉴스1]

‘베트남 축구의 아버지’ 박항서(61)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베트남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는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경쟁력을 높인 공로를 인정 받은 결과다.

박 감독은 27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의 베트남축구협회에서 정부가 수여하는 2급 노동훈장을 받을 예정이다. 응우엔 응옥 티엔 베트남 문화체육부 장관이 시상자로 나선다.

베트남 축구계에 몸담은 외국인 지도자를 통틀어 2급 훈장을 받는 건 박 감독이 최초다. 베트남 축구계가 모두의 경사로 여기고 한마음으로 기뻐하는 이유다. 박 감독과 동고동락하는 이영진 수석코치와 김한윤 코치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SEA게임 남자 축구 우승을 확정한 베트남 선수들이 박항서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SEA게임 남자 축구 우승을 확정한 베트남 선수들이 박항서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베트남 정부가 박 감독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이유는 지난해 12월 동남아시안(SEA)게임 남자축구에서 베트남의 우승을 이끈 공로를 칭찬하기 위해서다. 당시 베트남은 월남 시절이던 1959년 이후 60년 만에 SEA게임 정상에 오르며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한해 전 스즈키컵 우승에 이어 또 한 번 온 나라가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박 감독이 베트남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은 건 이번이 두 번째다. 2018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베트남의 준우승을 이끈 직후 3급 노동훈장을 받았다. 2급 훈장 수여가 다소 늦어진 건 코로나19 영향이다.

베트남축구협회의 손 씻기 홍보 영상에 출연한 박항서 감독. [사진 베트남축구협회 유튜브 캡처]파워볼사이트

베트남축구협회의 손 씻기 홍보 영상에 출연한 박항서 감독. [사진 베트남축구협회 유튜브 캡처]

베트남 프로축구 V리그와 A매치 등 축구 일정이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멈춘 상황이지만, 박 감독은 베트남에서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금 기부와 재능 기부 등 다양한 자선 활동을 진행하며 베트남 국민들에게 ‘파파 리더십’을 실천한 결과다.

박 감독은 “베트남 축구계 최초로 2급 노동훈장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 우리 선수단 모두를 대표해 받는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현재 베트남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축구가 중단돼 어려움이 많지만, 이 시기를 베트남 축구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투자의 시간으로 삼아 전술 강화와 선수 발굴에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지난해 12월 SEA게임 남자축구 우승 직후 수도 하노이 시내에서 열광하는 베트남 국민들.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SEA게임 남자축구 우승 직후 수도 하노이 시내에서 열광하는 베트남 국민들. [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12~13일 이틀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대로 발생한 가운데 번화가 시부야가 마스크를 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0.8.13 AP 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12~13일 이틀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대로 발생한 가운데 번화가 시부야가 마스크를 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0.8.13 AP 연합뉴스

일본 방역당국이 또다시 코로나19 감염자 정보 관리에 난맥상을 드러냈다. 감염경로 파악 등에 필수적인 정보가 제대로 종합·분석되지 않아 전체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지난 5월 일본 후생노동성이 코로나19 감염자 정보관리 시스템을 국가 데이터베이스인 ‘허시스’(HER-SYS)로 교체한 이후 ‘발병일’, ‘환자의 직업’ 등 감염경로 파악과 집단감염 방지에 필수적인 정보를 종합해 분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방자치단체들이 HER-SYS에 접속해 자기 지역에서 발생한 감염자 세부 정보를 입력하면 정부가 이를 바탕으로 중앙 차원의 방역대책을 세우도록 돼 있지만, 이 시스템이 제대로 완성된 상태가 아니어서 전체 집계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상황 파악과 향후 전망 예측이 어려워 정부 대응책도 주먹구구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NHK는 지적했다.

감염증 전문가 다니구치 기요스는 “바이러스가 언제 어디에서 누구에게 전파됐든지 등 감염 동향을 파악하는 데 필수적인 데이터들이 없으면 효율적인 대책을 세우는 게 불가능하다”고 NHK에 말했다.

일본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감염자 집계 등 오류가 계속돼 왔다. 지난 5월에는 도쿄도에서 기존에 누락됐던 확진자가 76명이나 무더기로 발견됐다. 보건소의 작업오류 등으로 111명이 집계에서 빠지고 35명은 중복 계산됐던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특히 도쿄도는 코로나19 첫 발생 이후 몇 개월간 관내 31개 보건소에서 오는 감염자 정보를 도청 내 복지보건국에 설치된 팩스 1대를 통해 접수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기도 했다.파워볼게임

도쿄 김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RSVP
/사진제공=RSVP

아이돌그룹 온리원오브가 신곡 ‘얼음과 불의 노래’의 콘셉트가 ‘왕좌의 게임’에서 착안한 것이라고 밝혔다.

온리원오브는 27일 오후 4시 컴백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온리원오브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Produced by [ ] Part 2’를 발표한다.

이날 온리원오브는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이미지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데뷔 때부터 최근 활동까지 섹시함과 청량함 등을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섹시함과 몽환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무대 맛집, 콘셉트 맛집이라는 수식어도 듣고 싶다”라고 말했다.

온리원오브는 이어 ‘왕좌의 게임’ 콘셉트와 관련한 질문에 “원작 소설에서 착안해서 만들어봤다”라고 답하고 “아이디어는 프로듀서께서 곡 작업을 하며 착안을 해왔고 저희도 아이디어가 너무 좋다고 반응했다”라고 답했다.

온리원오브는 이번 앨범을 통해 그루비룸, 서사무엘, 배진렬 등 정상급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해 기대를 모았다.파워볼게임

앨범 타이틀 곡 ‘얼음과 불의 노래'(Prod. 그루비룸)는 국내에서 시도되는 칠 댄스(Chill Dance) 장르의 곡. 그루비룸 특유의 리드미컬 비트가 더해져 시원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동시에 살렸다.

온리원오브는 발매 이후 이날 오후 11시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선사하며 오는 28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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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방송인 최희가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내며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최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하루 배가 쭉쭉 나와요. 임산부 선배님들 원래 이런 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희는 이어 “제 배가 어디까지 커지는지 궁금해 친구에게 물어보니 ‘터지기 직전까지 커진다’는 무시무시한 답변을 받았다”며 “병원에선 복이가 주수보다 크대요. 제가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봐요. 몸무게 +13㎏ 돌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제법 커진 D라인을 공개하며 출산에 대한 걱정과 설렘을 동시에 전했다. 앞서 최희는 처음으로 60kg대를 돌파했다고 알린 바 있다. 체중이 13kg 이상 늘었지만 여전히 청초한 비주얼의 그녀다. 이어 태아의 초음파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튼살 생기지 않게 크림 잘 발라주세요”, “이렇게 예쁜 임산부가 어디있담”, “너무나 축하드려요”, “저도 11kg 쪘습니다. 힘내요”라며 임신으로 인한 여러 변화들에 서로 공감하고 응원했다.

한편,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최희는 지난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6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병욱 통합당 의원, “동성애 미화·조장, 남녀간 성관계 노골적 표현” 지적 / 유은혜 부총리 “학생이 보도록 비치된 게 아니다.. 7권이라는데 신속한 조치 취할 것” / 권인숙 민주당 의원 “사실 평이 좋은 책들.. 서구에서 상 받거나 추천 많이 받았다”

김병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여성가족부(여가부)가 일부 초등학교에 배포한 ‘성교육 서적’이 남녀 간 성관계를 노골적으로 표현하고, 동성애를 미화·조장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25일 오후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가부가 초등학교에 성교육 책을 배포하는 사업인 ‘나다움 어린이책’ 중 한 서적에 담긴 내용을 꼬집었다.

‘나다움 어린이책’은 여가부와 기관·기업이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 중인 사업으로, 성별 고정관념과 편견에서 벗어나 남자다움이나 여자다움이 아닌 ‘나다움’을 찾도록 교육하는 게 목적이다. 올해 여가부는 초등학교 교사들과 아동작가 등 전문가그룹이 선정한 책 134종을 일부 초등학교에 지원했다.

김 의원은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라는 책을 예로 들며 “초등학생들에게 ‘조기 성애화 우려’까지 나오는 노골적 표현이 등장한다”고 주장했다. 해당 책에는 성교 자체가 ‘재미있는 일’, ‘신나고 멋진 일’, ‘하고 싶어지거든’ 등 문구로 설명돼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다른 책인 ‘자꾸 마음이 끌린다면’이란 책은 동성애를 미화하고 조장한다고 우려했다. ‘남자 둘이나 여자 둘이, 아주 비슷한 사람들이 사랑할 수도 있어’라는 문구와 그림을 문제 삼았다.

김 의원은 해당 책들에 관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차원이 아니라 동성애나 동성혼 자체를 미화하고 조장하는 내용까지 담고 있어 많은 우려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성적 소수자와 동성애의 자기 취향과 개인 결정에 대해 존중하고 차별하지 않아야 하는 것과 별개로 이를 미화·조장하는 것은 문제”라고 했다.

◇권인숙 “사실 평이 좋은 책들… 상 받고 추천 많이 받았다”

김 의원의 주장에 더불어민주당의 권인숙 의원은 “기본 내용에 관해 사실 평이 좋은 책들”이라며 “우리나라 성교육에서 아이들이 어렸을 때 어떻게 아이들이 만들어지는가에 대해 학부모들이 설명할 보조자료들이 담겨있고 서구에서도 상을 받거나 추천을 많이 받았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그는 “(책들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는 교사와 학부모의 판단 속에서 하면 되는 것이니 너무 과장되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될 것 같다”라며 “성 소수자 관련 내용은 ‘가족 다양성’이나 ‘차별하지 않는 마음’을 좀 더 지키고 키우려 했던 요소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너무 단선적으로 평가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해당 책이 7권이라 하는데 학생들이 볼 수 있도록 비치된 게 아니라 교사나 사서가 별도 관리하게 돼 있다고 한다”라며 “학교와 책의 비치 현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부분들에 신속히 조처를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여가부 여성정책과 관계자는 “해당 서적의 내용은 1970년대 덴마크에서 출판돼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것”이라며 “동성애 부분도 인권 중시를 설명하는 차원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할 권리로 소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가부는 해당 책을 서울, 울산 등 초등학교 5곳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실제 학생들에게 교육이 이뤄지지는 못했으며, 교사들의 지도 하에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 다니엘 팔카. ⓒ 삼성 라이온즈
▲ 다니엘 팔카.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이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앞서 25일 데뷔 첫 홈런을 친 다니엘 팔카에 대해 말했다.

팔카는 25일 LG와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하며 팀 4-3 승리를 이끌었다. 팔카 홈런은 데뷔 첫 홈런이자, 경기 결승 홈런이 됐다.

허 감독은 “이런 홈런은 반갑다. 기다리던 홈런이다. 외국인 타자가 결정적인 한 방을 날려줘서 팀이 이겼다는 게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팔카는 이날 안타와 홈런을 모두 변화구를 쳐서 기록했다. 허 감독은 “상대 편에서 패스트볼을 잘 안 주더라. 빠른 볼은 깊거나 빠지게 던지고 변화구로 타이밍을 빼앗으려고 한다. 팔카 본인이 한국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생겨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타와 홈런이 모두 변화구로 나왔다. 적응을 하는 단계다. 본인이 급하지 않다. 침착하게 잘 대응하고 있는 듯하다”고 봤다.

이날 삼성은 LG 선발투수 이민호를 상대한다. 삼성 타순은 김상수(2루수)-구자욱(좌익수)-팔카(지명타자)-이원석(3루수)-박해민(중견수)-강민호(포수)-김헌곤(좌익수)-김지찬(유격수)-이성규(1루수)다. 선발투수는 허윤동이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있지가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가 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를 타개하고 한국관광 해외홍보를 새롭게 디지털로 전환하고자 8월 26일 한국관광 해외 홍보 디지털 전환을 선포했다. 아울러 2020년 제작한 한국관광 해외광고를 소개하고, K-POP 아이돌 있지(ITZY)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국관광 디지털 대전환은 코로나19로 인한 한국관광 홍보추진의 환경적 제약을 적극적으로 타개해 나가고, 갈수록 대세가 되어 가고 있는 디지털 소비자와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우선 한국관광 대표 브랜드 ‘Imagine your Korea’ 로고에도 디지털의 옷을 입혔다. 그간 사용해 온 아날로그 로고를 ‘Imagine your Korea’, ‘Korea’, ‘Kor’, ‘K’와 같이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로고로 변형했다. 새롭게 개발한 디지털 BI인 ‘K’는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쓰임새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킹덤프렌즈(Kingdom Friends)’라는 한국관광 대표캐릭터를 개발했다. 조선시대 왕 호종이(호랑이)가 산중호걸이 아니라, 인간 세상에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어 호위무사인 무고미(곰), 그리고 까우니(까치)를 거느리고 나타났다. 관광 상품, 관광 기념품, 온라인 이모티콘 등에 다양하게 등장해 활약할 전망이다.

2020년 새로 제작한 한국관광 광고 영상물은 모두 13편이다. 이 중 코로나19 특별 광고 ‘우리의 마음은 항상 열려 있어요(Our hearts are always open)’는 코로나 19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항상 열려있는 마음과 기다림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미 7월 4일부터 유튜브에 게재되고 있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8.19. 기준 2,400만회 조회 수)

또한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9월부터 송출 예정인 영상물 6편을 소개한다. 있지(ITZY)가 맛, 모험, 야경, 뷰티 등 한국 관광 전반을 소개하고 있으며, 한류 스타의 강한 매력을 보이며 코로나19 이후 아시아 방한객 유치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올해에는 예년과 다른 시도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광고가 있다. 서울과 부산, 전주 등 지역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국악 밴드 이날치의 음악과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춤을 조합한 화제성(바이럴) 영상을 제작해 8월 4일부터 유튜브 등 신매체를 통해 광고하고 있다. 그런데 그 반응이 예사롭지 않게 뜨겁다.

20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가 5,000만 회(2020.8.23. 기준)를 넘었고, 페이스북, 틱톡 등을 합치면 총 1억 7천만 조회 수(2020.8.23. 기준)에 달하며, 8월 말에는 총 2.5억 회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들의 댓글도 “2020년에 일어난 최고의 일이다.”, “내가 본 최고의 관광캠페인이다”, “이런 대작을 광고로 접하다니”, “이미 영상에 나온 곳을 여행하고 있는 느낌이다” 등 다양한 긍정적인 댓글들이 많다.파워사다리

현대적 감각으로 유쾌하게 해석한 판소리(수궁가) 가락에 해학과 웃음, 그리고 중독성 가득한 춤사위가 함께 어우러져 디지털 매체 이용자의 취향을 저격한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한국 관광 광고가 기존 이미지 중심의 틀을 벗고 새롭고 다양한 시도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아울러 네티즌들의 기대와 지자체의 요청으로 2020년 지정된 관광거점도시 나머지 도시(강릉, 목포, 안동)을 하반기에 추가 촬영할 계획이다.

이번 있지(ITZY)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홍보 영상물 출연 등을 통해 한국 관광 홍보에 크게 기여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한국관광 대표 캐릭터인 ‘킹덤프렌즈’ 와 홍보대사인 ‘있지(ITZY)’ 가 한국관광을 위기 속에서 구해내는 구원투수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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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 OUT-필리페 쿠티뉴 IN. 바르셀로나의 리빌딩을 추진하고 있는 로날두 쿠만 감독의 계획이다.

세계 최강을 자부하던 바르셀로나는 깊은 침체기에 빠져있다. 2019-20시즌 중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을 내쫓고 키케 세티엔 감독을 데려왔으나 사정은 나아지지 않았다. 오히려 선수단과의 마찰이 생겨 팀 분위기가 악화됐다.

바르셀로나는 리그 우승컵을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에 내줬다. 자존심을 걸고 나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8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2-8로 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12년 만에 무관으로 시즌을 마쳤다.

최악의 위기를 맞은 바르셀로나가 세티엔 감독을 경질하고, 쿠만 감독을 선임했다. 목표는 리빌딩이다. 우선 바르셀로나의 조셉 바르토메우 회장은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넬송 세메두, 앙투안 그리즈만,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클레망 랑글레, 우스만 뎀벨레, 프랭키 더 용, 안수 파티를 제외하고는 핵심 선수들도 떠나보낼 수 있다는 입장이다.

쿠만 감독도 확실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일단 공격진에서는 수아레스를 계획에서 제외했다. 수아레스는 올 시즌 리그 28경기에 출전해 16골 8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쿠만 감독은 최근 수아레스에게 전화를 걸어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음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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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 OUT-필리페 쿠티뉴 IN. 바르셀로나의 리빌딩을 추진하고 있는 로날두 쿠만 감독의 계획이다.

세계 최강을 자부하던 바르셀로나는 깊은 침체기에 빠져있다. 2019-20시즌 중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을 내쫓고 키케 세티엔 감독을 데려왔으나 사정은 나아지지 않았다. 오히려 선수단과의 마찰이 생겨 팀 분위기가 악화됐다.

바르셀로나는 리그 우승컵을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에 내줬다. 자존심을 걸고 나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8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2-8로 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12년 만에 무관으로 시즌을 마쳤다.

최악의 위기를 맞은 바르셀로나가 세티엔 감독을 경질하고, 쿠만 감독을 선임했다. 목표는 리빌딩이다. 우선 바르셀로나의 조셉 바르토메우 회장은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넬송 세메두, 앙투안 그리즈만,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클레망 랑글레, 우스만 뎀벨레, 프랭키 더 용, 안수 파티를 제외하고는 핵심 선수들도 떠나보낼 수 있다는 입장이다.

쿠만 감독도 확실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일단 공격진에서는 수아레스를 계획에서 제외했다. 수아레스는 올 시즌 리그 28경기에 출전해 16골 8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쿠만 감독은 최근 수아레스에게 전화를 걸어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음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5일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바르셀로나의 신임 사령탑인 쿠만 감독이 수아레스를 차기 시즌 계획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쿠만 감독이 수아레스에게 걸었던 전화는 1분도 걸리지 않았다. 그는 수아레스가 자신의 계획에 없을 통보했고 수아레스는 이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더 이상의 설명을 요구하지도 않았다. 이들의 전화는 이렇게 끝이 났다”고 보도했다.

반면, 쿠티뉴는 쿠만 감독의 계획안에 있었다. 쿠티뉴는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고, 분데스리가 23경기 출전 8골 6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1경기 출전 3골 3도움, DFB포칼 4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뮌헨은 이 세 대회에서 모두 우승컵을 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쿠만 감독은 쿠티뉴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 선언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쿠만 감독은 쿠티뉴에게 출전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쿠티뉴는 뮌헨에 남지 않고 친정으로 돌아올 것이다”고 했고, 영국 ‘데일리 메일’ 역시 “쿠만 감독은 쿠티뉴에게 자신의 계획 안에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5일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바르셀로나의 신임 사령탑인 쿠만 감독이 수아레스를 차기 시즌 계획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쿠만 감독이 수아레스에게 걸었던 전화는 1분도 걸리지 않았다. 그는 수아레스가 자신의 계획에 없을 통보했고 수아레스는 이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더 이상의 설명을 요구하지도 않았다. 이들의 전화는 이렇게 끝이 났다”고 보도했다.

반면, 쿠티뉴는 쿠만 감독의 계획안에 있었다. 쿠티뉴는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고, 분데스리가 23경기 출전 8골 6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1경기 출전 3골 3도움, DFB포칼 4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뮌헨은 이 세 대회에서 모두 우승컵을 들었다.파워볼

이런 상황에서 쿠만 감독은 쿠티뉴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 선언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쿠만 감독은 쿠티뉴에게 출전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쿠티뉴는 뮌헨에 남지 않고 친정으로 돌아올 것이다”고 했고, 영국 ‘데일리 메일’ 역시 “쿠만 감독은 쿠티뉴에게 자신의 계획 안에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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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내용과 다르게 될거라고 웬만한 사람이면 판단”

정세균 국무총리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8.25/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8.25/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이준성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25일 전날(24일)에 이어 일부 보수단체의 광복절 집회를 허가해준 법원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그런 잘못된 집회 허가 때문에 그런 것들(방역조치)이 다 무너지고, 정말 우리가 상상하기 싫은 일이 벌어진 것이 너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법원의 집회 허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매우 안타까운 판결이다. 원래 신고한 내용과 다르게 집회가 진행될 거라는 정도의 판단은 웬만한 사람이면 할 수 있을 텐데 놓친 것이 참으로 유감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판사 박형순)는 지난 14일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이끄는 4·16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가 서울시의 옥외집회금지 처분 효력을 중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하고, 보수단체 일파만파가 신청한 집행정지 신청을 전부 인용했다.

당시 재판부는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있음이 객관적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신고된 집회 시간보다 실제 집회 시간은 4~5시간으로 비교적 짧을 것이며, 100여명의 소수 인원이 참석해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해 집회를 허용했다.

그러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무대에 오른 일파만파의 ‘문재인 퇴진 8·15 범국민대회’는 애초 100명이 참가 신고를 해 허가를 받은 집회였지만, 다른 집회의 서울 도심 개최가 금지되며 수천명의 인파가 이 집회장소 주변으로 몰려들어 혼란을 빚었다. 이후 집회에 참석한 인원들을 통해 n차 감염이 발생하면서 수도권 집단감염의 주요 원인이 됐다.

보수단체 회원들이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2020.8.1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보수단체 회원들이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2020.8.1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정 총리는 전날 유사한 질의에도 “법원의 판단이 적절하지 않았다고 판단한다”고 지적했지만, 이날은 수위를 더 높였다. 그는 “그런 것(광화문 집회)으로 인해 지금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건 물론이고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세금이 낭비되고 있다”며 “지금 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고 전국적으로 전파시킨 환자가 앞으로 더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수천명을 진단검사했고, 그 숫자도 아마 더 늘어날 터다. 경제적으로도 천문학적 비용이 수반되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이건 정말 잘못된 일이다. 서울시에서 일체 집회를 금지했고 경찰청에서는 서울시의 그런 결정에 만반의 준비를 한 것으로 아는데 잘못된 집회 허가 때문에 다 무너졌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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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에 연착륙한 왼손 투수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빅리그를 달구는 뜨거운 신인 중 한 명으로 거론됐다.

MLB닷컴이 올해 정규리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신인 10명을 선정해 25일(한국시간) 전한 기사에서 김광현은 6위에 선정됐다.

이 매체는 지난해 12월 2년간 최대 1천100만달러에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한 김광현이 불펜에서 시즌을 시작했다가 최근 선발로 보직을 옮겼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광현이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한 첫 선발 데뷔전을 3⅔이닝 1실점으로 잘 치렀고, 신시내티 레즈를 제물로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로 빅리그 첫 승리를 수확했다고 덧붙였다.

MLB닷컴은 김광현이 선발로 9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0.93을 올려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로 계속 뛸 기회를 잡았다고 호평했다.

느린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자유자재로 던지는 김광현은 KBO리그에서 갈고 닦은 완급 조절 능력을 뽐내며 빅리그에서 입지를 넓혀가는 중이다.

특히 빠른 템포로 공을 던져 야수들의 수비 시간을 덜어주는 영리한 투구에 동료들의 찬사가 이어진다.

타율 0.368에 출루율 0.456, 장타율 0.585의 화끈한 방망이로 아메리칸리그 최다인 안타 39개를 친 시애틀 매리너스의 외야수 카일 루이스가 최고의 신인으로 뽑혔다.

루이스가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0순위 후보라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제이크 크로넨워스는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향해 쾌속 질주 중이다.

크로넨워스 역시 0.347의 타율과 0.410의 출루율, 0.627에 달하는 장타율로 샌디에이고의 득점에 큰 힘을 보탠다.

‘앨리스’ 백수찬 감독 김희선 캐스팅 계기 사진=SBS 공식 유튜브 채널

‘앨리스’ 백수찬 감독이 김희선 캐스팅 계기를 전했다.

25일 오후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피해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백수찬 감독은 “김희선부터 이야기하자면 김희선 배우를 생각하는 건 시간이 안 걸렸다”라고 밝혔다.

이번 작품에서 김희선은 주원의 엄마로 분할 때 40대, 천재 물리학자로 30대, 과거의 모습으로 20대까지 소화해야했다.파워볼실시간

이에 대해 백수찬 감독은 “20대, 30대, 40대를 다 소화하고 연기를 잘하며 여신 미모를 가진 배우가 누가 있겠냐”라고 말했다.

이런 이유에서 “김희선을 생각하는 건 너무 쉬웠다”라고 답했다.

[OSEN=이선호 기자] 메이저리그 일본인투수 다르빗슈 류(34.시카고 컵스)가 연일 뜨거운 볼을 던지고 있다.  

다르빗슈는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7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실점 호투로 시즌 5승(1패)째를 거뒀다. 평균자책점도 1.70으로 낮추었고, 탈삼진 10개를 뽑아내 시즌 44개를 기록했다.  데뷔 이후 최고의 페이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승리로 내셔널리그 다승 단독 1위,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각각 3위에 올랐다. 미국 언론과 일본 언론들은 다르빗슈가 사이영상 후보로 떠올랐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지금까지 아시아 투수가 사이영상을 받은 경우는 없었다. 작년 LA 다저스에서 활약했던 류현진이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일본언론들은 다르빗슈가 올해 쾌투 행진을 하는 이유로 변화구, 즉 슬라이더와 컷패스트볼의 점유율을 내놓고 있다. 두 구종의 점유율이 60%에 이르고 있다. 특히 슬라이더의 구속이 5km 정도 빨라졌고, 140km대의 컷패스트볼과 구분이 되지 않으면서 상대 타자들을 제압하는 무기가 됐다고 분석했다.  FX마진거래

두 구종은 모두 횡으로 변한다. 컷패스트볼은 작게 휘어지고, 슬라이더는 스트라이크존을 스쳐가는 궤적을 갖고 있다. 슬라이더의 구속이 높아지면서 컷패스트볼 같지만 훨씬 휘어지는 각도가 커지며 헛스윙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슬라이더를 앞세워 두 자리 삼진을 뽑아냈다.  

‘스포츠닛폰’은 궤적이 커진 슬라이더에 주목했다. “홈플레이트에서 사라진다’는 표현을 쓸 정도이다. 신문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셰인 비버의 너클 커브를 배우려다 슬라이더를 개량했다고 전했다. 너클 커브의 힘 전하는 방법을 슬라이더에 적용해보니 구속이 빨라지고 휘어지는 각도 훨씬 커졌다는 것이다. ‘닌자 슬라이더’라는 별칭을 붙이기도 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활발한 예능 활동을 이어나간다.

2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오정연은 최근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 녹화에 참여했다. 9월 2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서울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엄친딸로 불리는 오정연이 퀴즈 에이스로도 활약할지 주목된다. 홀짝게임

앞서 오정연은 24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 의뢰인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초등학교 시절 쓴 일기장부터 대학생 때 신었던 토슈즈, 동아리 활동 당시 입은 스키복, 아나운서 면접 때 직접 디자인해 입은 의상 등 추억이 쌓인 물건들을 버리지 못하는 ‘추억 부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신박한 정리’ 팀은 그런 오정연을 위해 정리에 나섰고 집 역시 180도 변했다. 오정연은 “감개무량하다”며 감격하는 등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카페 알바, 바이크 입문, 스킨스쿠버 자격증, 재즈 댄스, 필라테스 교육 과정 밟기 등 다양한 방면에서 열심히 사는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신박한 정리’에 이어 ‘대한외국인’, ‘비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 활약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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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휴진 대비 지자체 보건소 중심 비상진료체계 구축”
“공공의대 시도지사·시민단체 추천?..그렇게 해선 안 된다 방침”

윤태호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2020.8.2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윤태호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2020.8.2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 속 의료계 집단휴진과 관련 보건복지부는 “엄중한 상황을 서로 생각하면서 합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업무개시명령을 꺼내들지에 대해서는 “협의 중이라 거론하기 적절하지 않다”고 말을 아꼈다.

윤태호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5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열린 마음과 진정성을 갖고 의료계와 계속 협의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계는 의대정원 확대 등 정부 정책에 반대하면서 집단 휴진을 실시 또는 예고하고 있다. 수련의로 구성된 대한전공의협의회는 21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 중이며, 전임의(임상강사)들 역시 24일부터 동참 중이다. 의대생들은 국가고시 응시를 취소하고, 25일 동맹휴학에 들어갔으며, 의료계 최대 단체인 대한의사협회는 26일 2차 집단휴진을 예고했다.

이를 두고 정세균 국무총리까지 나서서 대화에 나섰고, 의협 측은 “진정성은 확인했다”고 밝히며 실무협의에 나섰지만, 아직 이렇다 할 접점 마련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윤 정책관은 “검진, 수술의 연기 등 진료에 차질이 벌어져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불안과 걱정이 더 커지지 않도록 의료계와 대화하고 다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의료계에서 지적하는 문제점에 대해 공감하고 있으며, 열린 자세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의료계는 환자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진료현장으로 복귀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의료인 본연의 임무에 충실이 임해달라”고 덧붙였다.

함께 자리한 손영래 복지부 대변인은 의료공백 우려에 대해 “각 지자체를 중심으로 비상진료대책을 세웠다. 보건소를 중심으로 한 진료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중”이라며 “다소 불편은 있을 것이라고 보여지지만 최대한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손 대변인은 정부가 발동할 수 있는 업무개시명령에 대해서는 “강제력을 발위하는 사안으로 최종 검토할 사안”이라며 “지금은 대화를 하는 상황이라 거론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시도지사나 시민단체가 공공의대 학생을 선발한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서는 “현재 법률도 통과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시민사회단체나 시도지사 추천을 별도로 할 수 있는지 부분은 그렇게 할 수도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 방침”이라고 일축했다.

또 의대생 국가고시 거부 관련 “정부로서도 고민되는 대목이고, 가급적 현실화되지 않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의료계와 대화가 원활히 되기를 희망하고, 추후 상황을 보면서 종합적으로 고민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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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멀티골 맹활약에도 “찬스를 하나 놓친 게 화가 난다. (문전에서) 더 예리해져야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25일(한국 시간) 토트넘 홈페이지 인터뷰에서 “입스위치 타운 전에서 (2골을 뽑았지만) 두어 골 더 넣을 수 있었다. 득점 기회를 놓친 게 살짝 화가 난다”면서 “지난 시즌보다 성장하고 싶다. 그러려면 더 날카로워져야 한다(This is what I have to look for this season, to be sharp and to be better than last season)”고 강조했다.

“올해로 프리시즌 10년째다. 여전히 골을 뽑으면 그렇게 기분 좋을 수 없다. 특히 첫 경기부터 잘하고 싶었다. 그래야 자신감을 갖고 시즌을 시작할 수 있으니(웃음). 다행히 나쁘지 않게 스타트를 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지난 21일 안방에서 입스위치를 3-0으로 눕히고 기분 좋은 시즌 출발을 알렸다. 경기 시작 30분 만에 3골을 몰아친 공격력이 일품이었다.

손흥민이 키를 쥐었다. 전반 10분과 29분, 릴레이 골을 낚는 눈부신 결정력을 뽐냈다.

델레 알리와 후안 포이스 패스를 살뜰히 골로 연결했다.

득점도 훌륭했지만 전반적인 경기력이 빼어났다. 파이널 서드에서 연계와 상대 포백 사이를 반시계 방향으로 뛰어들어가는 라인 브레이킹, 공줄기를 따라 부드럽게 합류하는 역습, 위크 사이드서도 활발한 오프 볼 무브 등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수로서 ‘클래스’를 증명했다.

그럼에도 만족하지 못했다. 성장을 향한 갈망이 상당했다.

손흥민은 “입스위치 전에서 (토트넘은) 많은 기회를 창출했고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다. 실제 찬스를 여럿 놓쳤다. 이 부문은 복기해야 한다. 난 우리 팀이 더 잘할 수 있다는 걸 안다”며 보완점을 곱씹었다.

“시즌 1주차에 섣부를 수 있지만 현재 토트넘 선수단은 굶주려 있다. 확실히 지난 시즌보다 더 나아지겠다는 열정으로 충만하다”고 힘줘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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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조소진의 화보 및 인터뷰를 bnt가 25일 공개했다.

나인뮤지스가 10주년을 맞이한 소감에 대해 조소진은 “조금 아쉬운 점은 10주년 기념으로 팬미팅이나 콘서트를 하고 싶었지만 코로나19와 상황적으로 할 수가 없다. 멤버들도 마찬가지로 팬들이 너무 보고 싶다. 10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 10년 동안 꿋꿋이 옆에 있어 준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 팬미팅에 대해서 조소진은 “무대 아래에서 응원하던 팬들의 얼굴이 하나하나 자세히 보였다.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나온다. 안 보일 것 같던 얼굴들이 표정까지 전부 보였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최근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를 통해 연기자로 돌아온 조소진. 계기에 대해서는 “가수 활동을 하면서 호기심이 있던 분야였다. 지금은 좋은 기회가 생겨서 하고 있지만 하니까 더 재밌다”며 이어 “거기에 나오는 배우들이 실제로도 구독자 수가 많은 유튜버 분들이었다. 혼자서 말씀하는 것을 잘하는 분들이 전부 모여있으니까 현장이 정말 시끌시끌했다. 실제로 개인 방송을 보는 느낌이었다. 각자 캐릭터가 너무 강해서 연기인지 유튜브인지 일상생활인지 잘 몰라서 웃겼다”고 전했다.

도전하고 싶은 역할에 대해서는 “나인뮤지스의 걸크러시적인 이미지도 그렇고 이목구비가 강하다 보니 그렇게 보는 분이 많다. 하지만 의외로 밝은 부분도 많고, 털털하다. 그래서 밝고 푼수 같기도 한 허당 역도 해보고 싶다. 그럼 더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올 것 같다. 예를 들면 ‘응답하라 1988’의 덕선 역과 ‘감자별’의 노수영 역할”이라고 말했다.

연예인이 아니라면 무엇을 할지를 묻자 조소진은 “제가 사주를 몇 번 봤는데 이쪽이 아니면 다른 길이 없다고 했다. 아니면 패션이나 뷰티 쪽으로 하지 않았을까 싶다. 만약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쇼핑몰의 모델 겸 CEO나 뷰티 유튜버나 모델로 하고 있을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현재 유튜버로도 팬들과 소통하는 그는 도전하고 싶은 콘텐츠에 대해 “많이 먹는 먹방이다. 생각보다 많이 먹는다. 지금은 위를 많이 줄인 상태인데 예전에는 매운 떡볶이를 시키면 혼자서 다 먹을 정도로 양이 많다”고 의외의 모습을 보여줬다.

활동 당시 몸무게 유지에 대해 묻자 “활동이 끝나면 괜찮은데 활발한 활동 중에는 다들 피골이 상접해있다. 사전녹화가 끝나기 전까지는 아메리카노 한 잔과 밥 조금으로 버티거나 아메리카노만 먹고 버티곤 했다”며 그때를 떠올렸다.

슬럼프에 대해서는 “나인뮤지스가 해체되고 나서 인생에서 가장 큰 슬럼프가 왔다. 지금도 가끔 하는 고민이지만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스스로 모르는 시기였다. 그리고 여태까지 해온 일들이 허무하게 느껴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팬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조소진. 기억나는 팬에 대해서 “한 명으로 고르기는 힘들고 마지막까지 남아 있어 준 팬이다. 중간에 힘들어서 떠나가신 모든 팬 분 전부 감사하지만, 결론적으로 끝까지 옆에 있어 준 팬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정말 많은 감정을 공유했다. 평생 친구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연예인을 꿈꾸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묻자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어차피 돌아오게 되어 있다. 계속 마음과 머릿속에 생각이 나게 돼 있다. 중간에 어떤 풍파가 찾아와 잠깐 쉴 수는 있어도 그 일을 계속할 수 있다. ‘공부할 걸’이라는 후회도 많이 했지만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한 것이 잘한 일이다”고 말했다.

본인의 장점에 대해서는 “모든 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 무덤덤한 것이다. 친구들이 가끔 감정이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해 묻자 그는 “잔잔하게 오래 기억 남는 배우다. 오랫동안 활동하고 사람들의 기억에 남았으면 한다”며 이어 “평범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다. 쉬운 것 같지만 너무 어렵다. 평범하려면 생각보다 많은 돈과 여유가 필요하다. 평범하면서 행복까지 느낄 수 있는 그런 삶이 되고 싶다”고 바랐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에 대해서는 “팬들에게 느끼는 감정은 형용하기 힘들다. 단순하게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보다는 더 복잡하다. 그래서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며 인터뷰를 끝마쳤다.

[스포탈코리아=안양] 서재원 기자= 전반에만 골대를 3번 때렸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4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6라운드에서 FC안양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전 입장에서 반드시 승리했어야 하는 경기였다. 최근 2경기에서 1무1패를 기록한 대전은 지난 라운드까지 2위를 기록 중이었다. 선두권 경쟁 중인 수원FC와 제주유나이티드가 나란히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경쟁을 지속하기 위해선 승리는 필수조건이었다.

대전은 베스트 멤버를 총출동 시켰다. 특급 외국인 선수 에디뉴가 박용지 바로 밑에 서서 자유롭게 움직였고, 안드레가 오른쪽 측면 날개로 배치됐다. 부상에서 돌아온 채프만은 수비 바로 앞에 서서 1차 방어선 역할을 담당했다. 바이오는 벤치에서 대기하며 후반 출격을 준비했다.

전반은 팽팽한 흐름 속에서도 대전이 보다 공격적인 경기를 펼쳤다. 159cm 단신 에디뉴는 빠른 발을 활용해 안양의 수비를 흔들었고, 안드레 역시 강한 몸싸움으로 끊임 없이 돌파를 시도하며 공간을 만들었다.파워볼실시간

결정적 찬스도 대전이 먼저 잡았다. 전반 24분 역습 상황에서 서영재의 낮고 빠른 크로스가 골키퍼 맞고 뒤로 흘렀다. 에디뉴에게 완벽한 찬스가 왔다. 그는 각을 잡고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렸는데, 하필 오른쪽 골포스트를 강타했다.

대전의 골대 불운은 시작일 뿐이었다. 전반 38분 조재철이 먼 거리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도 골대를 맞혔다. 에디뉴가 맞힌 곳과 동일한 위치였다. 이어 정희웅이 공을 잡아 왼발로 슈팅한 공 역시 골키퍼 양동원의 손을 스친 뒤 골대 상단을 맞고 튕겨나갔다.

골대를 한 번 맞히기도 어려운데, 전반에만 3번 때렸다. 골대 불운 속 대전의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후반에도 몇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모두 골문을 외면했다. 황선홍 감독조차 “정말 오랜 만에 보는 것 같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결국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골대 불운에 운 대전은 승점 26점으로 3위에 머물렀다. 1위 수원FC(승점 29)와 격차는 3점으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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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오는 9월 품절남이 되는 가수 전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자 친구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결혼 전 방귀를 튼 사실부터 누드 화보보다 더(?) 힘들었던 웨딩 화보 촬영 소감을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26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장영남, 현아, 신소율, 김요한과 함께하는 ‘반전이지만 괜찮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남다른 예능감과 입담으로 출연할 때마다 맹활약한 ‘라스’ 다경험자 전진이 이번에는 스페셜 MC로 등장한다. 전진은 토크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드는 센스를 발휘하는 건 물론,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전진은 셀 수 없이 많은 사진을 찍고 누드 화보까지 발간했던 22년 차 연예인이지만, 웨딩 화보를 찍으려니 떨림과 묘한 감정이 올라왔다고 고백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프러포즈를 거절한 여자친구를 위해 웨딩 화보 촬영 당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던 일화까지 밝혔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또 전진은 여자친구 앞에서 방귀를 튼 사실을 공개하며 “그분은 냄새가 안 나면 실망해요”라고 폭탄 고백, 가스로 화음을 만들고 싶다는 야무진 계획을 밝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혼을 만끽 중인 신소율은 지난해 화제를 모은 87만 원 초특가 스몰 웨딩 후기를 들려준다. 또 달라진 남편 김지철 때문에 최근 결혼 8개월 만에 위기를 경험했다고 고백한다. 이 얘기를 듣던 전진은 “나도 그런 적이 있다”며 폭풍 공감했다고 해 무슨 문제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신소율은 남편 김지철이 가스 배출 후 귀여운 척을 한다고 폭로하며 “아직은 괜찮은데..”라며 복수를 다짐했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전진과 신소율, 또 다른 사랑꾼 현아의 러브스토리를 듣던 ‘예능 신생아’ 김요한은 결혼-동거-방귀 등 좀처럼 낄 수 없는 뜨거운 토크 주제에 어리둥절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신화 전진의 러브스토리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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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중원 강화를 위해 피찌(30, 벤피카)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3일 포르투갈 매체 ‘아볼라’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피찌 영입을 위해 벤피카와 접촉했다. 피찌는 2019-20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8경기 30골 17도움을 기록했다. 현재 시장 가치는 1,800만 파운드(280억 원)으로 평가된다”고 보도했다.

피찌는 브라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을 거친 뒤 2014년부터 벤피카에서 활약 중이다. 벤피카가 2014-15시즌부터 3시즌 연속 포르투갈 리그 우승컵을 차지하는데 기여했으며 중앙과 측면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이에 토트넘이 관심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최근 2,000만 파운드(약 311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사우샘프턴으로부터 호이비에르를 영입한 바 있다. 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중원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최근 토트넘 공식 채널인 ‘스퍼스TV’를 통해 “호이비에르는 사우샘프턴과 계약 마지막 해를 남겨두고 있었다. 협상하는 입장에서 쉽지 않았을텐데 이렇게 좋은 선수를 영입해준 다니엘 레비 구단주에게 감사함을 표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볼라’에 따르면 “토트넘은 벤피카 측에 피찌의 이적료를 문의한 상태다. 피찌는 지난 시즌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여준 은돔벨레의 역할을 대신할 수도 있다. 은돔벨레는 구단 최고 이적료인 5,500만 파운드(약 856억 원)를 기록했지만 실망스러운 데뷔 시즌을 보냈다”고 전했다.

KBS 2TV 방송 캡처 © 뉴스1
KBS 2TV 방송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 속 인물들의 관계가 급변하며 새로운 전개를 맞이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연출 이재상) 87, 88회는 각각 32.8%, 35.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33.2%보다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알콜성 치매를 두고 다시금 깊어진 최윤정(김보연 분), 송나희(이민정 분)의 갈등부터 묵혀왔던 마음을 털어놓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장옥분(차화연 분), 윤규진(이상엽 분)의 모습까지 종잡을 수 없는 전개가 펼쳐졌다.

앞서 최윤정은 알콜성 치매 증상을 보여 보는 이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길 한복판에 주저앉아 “여기 어디야…”라며 혼잣말을 하는가 하면 송나희를 못 알아보고 자신의 집이 어딘지 물은 것. 송나희는 불안에 떨며 “우리 집 어디예요?”라고 묻는 최윤정의 태도에 충격받았다.

이후 송나희의 정신 차리라는 말에 멈칫하던 최윤정은 “잠깐 머리가 아파서”라며 둘러대는가 하면 집이 어딘지 읊으며 급하게 그녀를 돌려보냈다. 하지만 잠시의 두통으로는 쉽사리 이해가 가지 않는 최윤정의 태도에 송나희는 최윤정이 최근 건강검진을 받은 날과 엄마 장옥분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종합, 그녀에게 찾아가 “어머니 알콜성 치매이신 것 같아요”라며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자신에게 알콜성 치매라고 한 송나희에게 버럭 했지만 점점 심해지는 증세를 본인이 자각, 충격을 받았다.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던 중 전시되어 있던 스카프를 하고 그대로 나왔지만 그를 기억하지 못하고 직원에게 그럴 리가 없다며 화를 낸 것. 하지만 CCTV를 돌려본 결과, 자신의 실수임을 확인 한 최윤정은 충격에 빠졌고, 이후 송나희에게 전화를 걸어 치매 검사를 받으러 가겠다고 해 긴장감을 돋웠다.

송나희의 부재로 인해 얼떨결에 성사된 장옥분과 윤규진의 만남은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불어넣었다. 엄마 장옥분의 휴가를 맞아 약속을 잡았던 송나희가 급하게 걸려온 최윤정의 전화에 급하게 약속을 취소, 윤규진에게 대신 에스코트해줄 것을 부탁한 것. 처음에는 당혹스러워하던 장옥분은 자신을 위해 이것저것 챙겨오는 것은 물론 군기가 바짝 들어간 윤규진의 모습에 마음이 약해진 것. 이후 강화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진실된 속마음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또한 송다희(이초희 분)와 윤재석(이상이 분), 한기영(강유석 분)의 만남은 뜻밖의 이색 케미를 보여주며 흥미진진한 관계도 재미를 더했다. 손을 잡고 있는 송다희와 윤재석을 한기영이 목격한 것. 앞서 윤재석은 송다희를 소개받을 수 있느냐고 물었던 한기영에게 결혼할 남자친구가 있다고 선을 그었던 터. 갑작스러운 만남에 당황, 송다희의 손을 급하게 놓는 것은 물론 한기영에게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방송 말미에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송가(家)네 식구들과 윤형제의 모습과 치매 클리닉에 상담을 받으러 간 최윤정의 순간이 교차되며 안타까움을 배가 시켰다. 화기애해하게 웃고 떠드는 송가네 식구들과 윤형제, 불안해하는 최윤정의 손을 따스하게 잡아주며 불안함을 잠재워주는 송나희의 모습이 담긴 것. 이에 점차 마음을 열어가는 최윤정과 송나희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송나희가 윤형제에게 이 사실을 밝힐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일간스포츠 최주원]
그룹 엑소의 백현이 마스크 착용을 신신당부했다.

그의 트위터 계정에는 21일 한 팬이 “마스크를 꼭 하고 다니라”는 트윗이 올라왔다. 이를 본 백현은 “난 마스크가 얼굴에 붙어 있어. 다들 내 걱정말고 마스크 착용해야 해. 제발 부탁할게! 답답하다고 턱에 걸지 말구 제발”이라고 당부했다.

백현의 ‘턱스크’ 언급에 팬들은 “턱스크족 제발 제대로 마스크 착용하길”, “남에게 피해줄 짓을 하지 말자” 등 백현의 마스크 예절법을 지지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가 400여명에 육박할 정도로 급증하자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할 것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자치구별 3명씩 배치..감염 경로 추적·확산 차단
남은 병상 390개..전담병원 2곳 늘려 병상 확보 예정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 News1 박지혜 기자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김진희 기자 = 서울시는 24일부터 ‘서울시 역학조사지원반’ 총 82명을 25개 전 자치구에 파견하기로 한 것과 관련, “깜깜히 환자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관을 파견한 것”이라고 밝혔다.파워사다리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전 0시 기준 깜깜이 환자 비율이 22.3%”라며 “이분들에 대해 추적하기 위해 시에서 역학조사관 지원반을 파견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각 자치구에 3명씩이고 현장총괄관리자도 추가로 7개구에 보낸다. 여기에 추가로 100~150명 더 역학조사반에 배치해 무증상 깜깜이 환자를 찾아내고 경로를 찾아내 추가 확산을 막겠다”고 말했다.

박 국장은 “현재 보건소와 시립병원, 서울시청 각 부서 직원들의 피로도가 굉장히 높은 상황”이라며 “피로도가 높은 상황에서 최근 환자가 급증했다.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고 감염병을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국장은 또 현재 병상 확보 상황과 관련 “현재 390병상이 남아있다. 무증상이나 경증환자가 들어가는 게 아니라 중증이나 중등증(경증과 중증 사이)이 들어간다”며 “현재는 병상이 있는 상태라 추가로 확진자가 생긴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까지는 입원시키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하루에 또다시 150명 가까이 확진자가 생긴다면 이 부분 자체도 여유롭지 못한 상황”이라며 “현재 감염병 전담병원 2곳을 더 선정하기 위해 접촉중이다.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안현수가 지난 2019년 11월 국내 훈련 도중 스포츠서울과 단독 인터뷰하고 앴다.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고진현기자]비밀리에 중국 대표팀 코치로 떠난 안현수는 러시아 귀화이후 말을 아꼈다. 귀화에 대한 좋지 않은 시선,더 나아가 자신을 둘러싼 온갖 루머에 마음고생이 심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안현수에 대한 궁금증은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말을 아낀다는 게 자칫 진실을 가리는 빌미가 되기도 했다.

안현수를 둘러싼 X-파일 중 가장 궁금한 사항은 바로 러시아 귀화 이유다. 국민 대부분은 안현수가 국내 쇼트트랙 파벌로 인한 불이익 탓에 러시아로 귀화한 것으로 알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책임한 말 한마디가 결정타로 작용했다. 박 전 대통령은 소치올림픽 당시 열린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신년 업무보고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진 안 선수가 다른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다”면서 ”안 선수의 문제가 체육계 저변에 깔려 있는 부조리와 구조적 난맥상에 의한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빙상에 대한 조사에 들어가 사실상 미리 결과를 낸 대통령의 입맞에 맞는 ‘끼워 맞추기식 조사’에 열을 올렸다. 안현수가 빙상 적폐로 몰린 전명규 교수의 전횡으로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해 러시아로 귀화했다고 국민들이 믿고 있는 이유다. 그러나 이는 진실이 아니다. 정작 안현수 본인도 이에 대해 안타깝고 답답해하고 있다. 안현수는 중국으로 떠나기 전에도 이 문제가 중요한 듯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파워볼게임

“저의 귀화가 파벌의 희생양,특히 전 교수님의 전횡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건 명백한 ‘가짜 뉴스’다. 각종 매스컴과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누차 분명하게 밝혔는데 무슨 이유 때문인지 보도를 잘 하지 않더라구요. 이유가 무척 궁금하다. 다시 한번 밝히는데 귀화는 훈련 여건이 좋은 환경을 찾아 제 스스로가 선택한 것이다. 2008년 1월 무릎부상이후 총 4차례의 수술을 받았고 이후 경기력이 살아나지 않아 2011년까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모두 4번이나 떨어졌다. 게다가 2010년 12월 소속팀인 성남시청이 해체된 뒤 훈련할 곳도 마땅치 않았다. 그런 참에 2014소치올림픽 개최국인 러시아가 적극적으로 귀화를 제의했고 올림픽 출전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은 러시아에 귀화하기로 결심했다.”

본인의 분명한 의사가 왜 매스컴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는지는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숨어 있는 듯 하다. 하나는 특정한 의도를 지닌 파벌과 이들이 훼손한 정보에 속아넘어간 정치권력의 결탁이 빚은 산물이라는 지적은 설득력이 있다. 여기에 취재보다 여론에 편승한 많은 매체들의 섣부른 확증편향이 개입되면서 사태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굳어졌다. 훼손된 정보에 의존한 대통령의 하명사건이 진실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된 것만은 분명하다.

안현수 X-파일에 대한 두번째 궁금증은 아버지와의 관계다. 현재 안현수는 아버지와 만나지 않고 있다. 천륜을 끊은 셈이다. 이유는 단 한 가지. 대외적으로 허위 사실을 퍼뜨리고 있어 자신을 곤란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안현수는 “아버지가 언론을 상대로 자신의 귀화 이유를 왜곡해서 알리는 등 특정한 파벌의 편에 서 있어 만나지 않고 있다”고 솔직히 밝혔다. 그렇다면 안현수를 둘러싼 귀화 이유는 외부에 알려진 사실과는 전혀 다르다는 이야기인데 이 문제는 한국빙상의 바람직한 좌표 설정에서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만큼 앞으로 반드시 규명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안현수의 X-파일 세번째는 도핑관련 사항이다. 이 점에 대해선 안현수 스스로가 가장 궁금해하고 있다. 안현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WADA(세계반도핑기구)의 결정에 따라 출전하지 못했다. 2016년 맥라렌보고서는 러시아가 국가적인 차원에서 금지약물 복용을 후원했다고 적시했다. 이에 따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18년 1월 맥라렌보고서의 신빙성을 인정해 러시아의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불허했다. 도핑검사를 통과해 결백이 입증된 선수에 한해 개인자격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이 허용됐다. 당시 안현수는 올림픽출전이 불허돼 IOC에 공문을 보내 결백을 호소하고,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IOC의 불허 결정에 대해 제소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지금도 안현수는 이 문제만 나오면 목소리를 높이곤 한다.

“IOC에 출전불허의 이유를 알려달라고 했지만 ‘개인적으로 사유를 공개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어 답답하다. 그렇다면 제가 따낸 올림픽 및 국제대회 메달이 취소가 됐나요? 그것도 아니잖아요. 더욱 이해하기 힘든 건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 전·후로 열린 저의 국제대회 출전은 아무 문제없이 이뤄졌다는 거에요. 2018년 1월 유럽선수권대회,그리고 2018년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는 왜 저를 출전시켰나요? 문제가 있었다면 뛸 수 없어야지요. 지금도 왜 평창에서 뛰지 못했는지 정말 궁금하고 답답할 따름이다.” 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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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로먼 우주망원경 가동되면 전체 규모 파악 가능

목성급 떠돌이 행성 상상도 [NASA/JPL-Caltec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목성급 떠돌이 행성 상상도 [NASA/JPL-Caltec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우주에는 태양을 도는 지구와 달리 별의 중력에 묶이지 않고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천체가 있다. 행성과 비슷한 질량을 가져 ‘떠돌이 행성'(Rogue planet), ‘고아 행성'(Orphan planet)으로 불린다.

이 떠돌이 행성은 극히 드물게 발견되고 있다. 태양계 밖에서 행성이 처음 발견된 1992년 이후 지금까지 확인된 외계행성이 4천개를 넘어섰지만, 대부분이 항성을 공전하는 행성들이다. 그만큼 찾아내기 어렵다는 것이며, 떠돌이 행성의 형성과 진화 등에 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나 차세대 광역적외선탐사망원경(WFIRST)인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 망원경’이 5년 내에 가동되면 이런 떠돌이 행성이 우리 은하에 별만큼 많은 것이 입증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고더드 우주 비행센터와 오하이오주립대학 등에 따르면 이 대학 천문학 교수 스콧 가우디 박사 등이 참여하는 연구팀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로먼 우주망원경이 우리 은하에서 수백개의 떠돌이 행성을 찾아내고 이는 떠돌이 행성의 전체적인 규모를 파악하는데 토대가 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학술지 ‘천문학 저널'(Astronomical Journal) 최신호에 밝혔다.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 상상도 [NAS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 상상도 [NAS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낸시 그레이스 로먼이라는 우주망원경의 명칭은 허블 망원경의 ‘어머니’로 알려진 NASA 천문학자 이름에서 따왔다.

연구팀은 로먼 망원경이 지구에서 우리 은하 중심까지 약 2만4천광년에 달하는 우주 공간을 훑으며 지상에서 떠돌이 행성을 탐사해온 망원경보다 10배 더 강력한 성능을 갖고 이를 찾아낼 것으로 예측했다.

로먼 망원경은 별이나 행성의 중력장이 더 먼 곳의 천체에서 나오는 빛을 굴절 시켜 여러 개의 상을 만드는 이른바 마이크로 중력렌즈 효과를 이용해 떠돌이 행성을 찾는다.

이는 수천광년 밖 외계행성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지만, 천체의 빛이 별이나 행성의 중력으로 굴절돼야 하고 이런 기회는 수백만년에 한 차례 짧게 지나가고 말기 때문에 별 없이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떠돌이 행성을 포착하려면 망원경이 그만큼 더 민감해야 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가우디 교수는 “우주는 떠돌이 행성이 많을 수 있다”면서 “로먼 망원경이 하려고 하는 것과 같은 정교한 우주기반 마이크로 중력렌즈 탐사 없이는 이를 찾아낼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연구팀은 로먼 망원경이 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질량을 가진 화성 이상 떠돌이 행성을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떠돌이 행성은 일반 행성과 마찬가지로 젊은 별의 원반에서 형성된 뒤 별의 중력에 묶여있다가 다른 행성이나 인근을 지나는 별의 중력작용으로 행성계에서 튕겨 나왔거나 갈색왜성처럼 먼지와 가스가 뭉쳐 형성됐을 것으로 추정은 되지만 확실하게 규명된 것은 아니다.

논문 제1저자인 오하이오주립대 대학원생 샘슨 존슨은 “떠돌이 행성은 별 주변을 도는 천체가 아니기 때문에 기온이 극도로 낮을 것”이라면서 떠돌이 행성이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은 아니지만 이에 관한 연구는 행성 형성에 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낮은 질량의 떠돌이 행성을 많이 발견하면 별이 행성을 만들면서 많은 다른 물질을 은하로 쏟아낸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라면서 “이는 행성 형성 전반을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고 했다.

eom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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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베트남 왔다고 생각하고 호로록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쌀국수 식당에서 함께 식사하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진화는 얼굴이 안 보일 정도로 먹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해 리얼한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이번 시즌 어떤 성적을 거둘까.

전 토트넘 미드필더 저메인 제나스는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너무 솔직할까 걱정”이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토트넘은 현재 상태로 4위 안에 들지 못할 것이다. 3명을 더 보강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오는 9월 12일 에버튼과 경기를 시작으로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돌입한다. 그 전에 입스위치(23일), 레딩(29일), 버밍엄(30일)과 세차례 프리시즌 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점검한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심한 굴곡을 겪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경질됐고 무리뉴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손흥민, 해리 케인, 무사 시소코, 스티븐 베르바인 등 주전 공격수들이 한꺼번에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두 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골키퍼 조 하트를 데려왔다. 여기에 3명을 더 추가해야 한다는 것이 제나스의 주장이다.

제나스는 지난 시즌에 대해 “시즌 종료는 긍정적이었지만 결과는 그리 아름다운 방법은 아니었다”면서 “그것이 무리뉴 감독의 방식이고 많은 토트넘팬들도 그렇게 받아들일 것이다. 결과가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하지만 극적으로 울버햄튼을 밀어내고 6위에 올라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제나스는 “지금 내가 보기에는 토트넘이 적어도 2~3명의 선수를 데려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토트넘이 4위 안에 들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시즌 개막까지 3주 정도를 남겨둔 시기. 사실상 첫 시즌을 맞이할 무리뉴 감독 체제의 토트넘이 제나스의 말대로 개막까지 좀더 선수들을 보강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서울신문]

기안84, 논란이 된 ‘복학왕’ 한 장면
기안84, 논란이 된 ‘복학왕’ 한 장면

여성 혐오 논란을 일으켜 방송 프로그램 하차 요구를 받고 있는 웹툰 작가 기안84(36·김희민)가 ‘나혼자산다’ 녹화에 불참했다.

MBC ‘나혼자산다’ 측은 22일 “기안84가 개인 사정으로 최근 녹화에 불참했다”며 “하차는 아니다”고 밝혔다. MBC 예능연구소 SNS 계정에 올라온 해당 프로그램 최근 녹화 현장에도 기안84의 모습은 빠져있다.

기안84는 지난주에 이어지는 이번 주 방송분의 초반에는 등장하지만, 후반부에는 나오지 않았다.

앞서 기안84 지난 11일 네이버웹툰을 통해 ‘복학왕’ 304회를 공개한 이후 ‘여혐 논란’에 휩싸였다. 웹툰에는 여자 주인공인 봉지은이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학벌, 스펙, 노력 그런 레벨의 것이 아닌”이라는 대사와 함께 회식 자리에서 큰 조개를 배에 얹고 깨부수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를 본 40대 노총각 팀장이 봉지은을 채용하고, 웹툰 말미에는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가 됐다.

해당 내용을 본 독자들은 봉지은이 인턴에서 정사원이 된 이유가 40대 노총각 팀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기 때문이라는 뉘앙스로 비친다며, 여성을 무능하게 그린 것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급기야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다. 이에 문제가 된 내용은 일부 수정됐지만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다만 일각에서는 창작물 전체를 보지 않고, 일부분만 가지고 과도한 잣대를 들이댄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일었다.

MBC예능연구소 인스타그램
MBC예능연구소 인스타그램

기안84, 논란에 사과문 추가 게재

기안84는 지난 13일 웹툰 ‘복학왕’ 하단 이미지에 사과문 추가 게재했다. 그는 “작품에서의 부적절한 묘사로 다시금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지난 회차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봉지은이 귀여움으로 승부를 본다는 설정을 추가하면서 이런 사회를 개그스럽게 풍자할 수 있는 장면을 고민하다가 귀여운 수달로 그려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안84는 “특히 수달이 조개를 깨서 먹을 것을 얻는 모습을 식당 의자를 제치고 봉지은이 물에 떠있는 수달로 겹쳐지게 표현해보고자 했는데 이 장면에 대해 깊게 고민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캐릭터가 귀여움이나 상사와 연애해서 취직한다는 내용도 독자 분들의 지적을 살펴보고 대사와 그림도 추가 수정했다.더 많이 고민하고 원고 작업을 했어야 했는데, 불쾌감을 드려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는 만큼, 원고 내 크고 작은 표현에 더욱 주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과에서 논란 계속…네이버 고심 깊어져

기안84는 과거에도 여성 혐오, 장애인 비하, 이주노동자 차별 등 소수자를 비하하는 내용을 그려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파워볼

만화계성폭력대책위원회·기본소득당 젠더정치특별위원회 등은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웹툰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안84의 웹툰 연재 중단을 요구했다.

이들은 “여혐왕 기안84, 방관자 네이버 웹툰” 등 구호와 함께 “네이버 웹툰은 혐오 장사를 중단하라”고 말했다.

웹툰작가 기안84가 연재하는 웹툰 ‘복학왕’의 여성혐오 논란이 쉽사리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22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복학왕’ 논란을 계기로 모니터링과 이용자 의견 청취를 더욱 더 강화하기로 했다.

19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웹툰 본사 앞에서 기본소득당 젠더정치특별위원회, 만화계성폭력대책위원회 등 회원들이 기안84 웹툰 ‘복학왕’ 연재 중단 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웹툰 본사 앞에서 기본소득당 젠더정치특별위원회, 만화계성폭력대책위원회 등 회원들이 기안84 웹툰 ‘복학왕’ 연재 중단 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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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이천에서 온 용병들이 뒤숭숭한 팀 분위기를 바꿨다.

두산 베어스 투수 이승진(25)과 포수 최용제(29) 배터리는 21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 1-0 끝내기 승리를 이끌었다. 이승진은 6이닝 2피안타 무4사구 7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롯데 타선을 잠재웠고, 최용제는 0-0으로 맞선 9회말 2사 만루 기회에서 우전 적시타로 값진 1점을 뽑으며 경기를 끝냈다. 최용제의 생애 첫 끝내기 안타였다.

경기 전 팀 분위기는 어두웠다. 1군 선수 2명이 지난달 중순 숙소를 이탈해 음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전환하기 전이지만, 당시 KBO리그는 무관중 경기를 진행하고 있었다. KBO와 구단 모두 리그 중단으로 이어질 감염을 막기 위해 선수단은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하길 권고한 상태였다.

두산은 “구단은 7월 말 이 사실을 인지했고, 선수들에게 내규를 적용해 300만 원씩 징계를 내렸다. 코로나19 사태가 엄중한 상황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 죄송하다. 선수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는데 이런 일이 발생해 유감이다. 다시 한번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수단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구단 징계 건이 아니더라도 이미 머리가 아픈 상황이었다. 20일과 21일 이틀 사이 부상자만 4명이 나왔다. 3루수 허경민(종아리), 2루수 오재원(허리), 포수 정상호(왼 손목), 장승현(왼 발목)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1루수 오재일은 부상자 명단에 오르진 않았지만, 손목이 좋지 않아 이틀 모두 벤치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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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순간, 내일이 보장되지 않은 간절한 선수들이 일을 냈다. 이승진은 지난달 중순 왼발 골절로 이탈한 크리스 플렉센의 대체 선발로 1군에서 기회를 잡았다. 플렉센이 부상에서 돌아오면 언제 다시 1군 선발로 나설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기에 “팀에 마이너스는 안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누구보다 간절히 등판을 준비했다.

첫 등판이었던 지난 4일 잠실 삼성전은 3이닝 4실점으로 고전했지만, 이후 2경기는 달랐다. 15일 잠실 kt전은 5이닝 1실점(비자책점) 호투를 펼쳤고, 이날은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와 함께 한 경기 최다 이닝, 투구 수(98구)를 달성했고,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승진은 최고 구속 149~150km까지 나오는 직구를 앞세워 타자들과 싸워나가고 있다.

최용제는 급작스럽게 주전 포수 임무를 맡았다. 정상호, 장승현에 2군에서 재정비하고 있는 박세혁까지 포수 3명이 한꺼번에 자리를 비우면서 최용제가 1군 최고참 포수가 됐다. 최용제는 21일 경기 전까지 1군 15경기 경험이 전부였다.

팀의 위기가 최용제에게는 기회였다. 이승진에 이어 박치국(1⅓이닝)-채지선(1⅓이닝)-홍건희(⅓이닝)의 무실점 투구를 이끌었고, 끝내기 안타까지 치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이 순간을 기다리며 2군에서 간절하게 땀을 흘렸기에 이룬 성과였다.파워볼실시간

최용제는 “야구하면서 가장 기쁜 날이다. 2군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다. 박철우 2군 감독님부터 공필성 코치님, 조경택 코치님까지 준비를 많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박)세혁이 형이 곧 올 테니까 팀이 치고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한다”고 힘줘 말했다.

조인성 배터리 코치는 최용제에게 “투수가 던지기 좋게 타깃을 잘 잡아줬다”고 칭찬했고, 최용제는 “투수들이 요구한 대로 잘 던져줘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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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전면 광고란에 사랑제일교회 측 입장문 실어줘
“정부가 입맛에 따라 확진자 조작한다” 등 허위사실 담겨
전문가 “광고라고 하더라도 언론사로서 무책임한 행태”

전광훈 목사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보수단체 광복절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전광훈 목사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보수단체 광복절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일부 언론들이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 측의 입장문을 전면 광고로 실어주면서 비판이 일고 있다. 국가 방역을 거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감염을 일으킨 집단의 주장을 광고라는 명목 하에 여과 없이 지면에 실어주는 게 합당하느냐는 지적이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보수 언론들은 20일 지면의 전면광고란에 ‘사랑제일교회 및 전광훈 목사 대국민 입장문’을 게재했다. 조선일보 등에 전면광고를 실으려면 최소 5천만 원 수준의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랑제일교회 측은 ‘대국민 입장문’을 통해 “정부가 필요에 따라, 입맛에 따라서 코로나 확진자 숫자를 가지고 언제든지 국민들을 들었다, 놓았다 할 수 있다. 아무나를 대상으로 검사와 자가격리를 강요할 수 있다는 대단히 무서운 결과에 이른다”면서 “정부는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참여단체, 참여 일반국민들을 상대로 무한대로 검사를 강요해 확진자 수를 확대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부는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1명이 나오자, ‘접촉자’로 확인된 바 없고, 심지어 교회에 수년간 나간 적이 없다는 사람들에게도 무차별적으로 문자를 보내고 검사를 강요했다”며 “그들 중 확진자가 나오면 모두 사랑제일교회 확진자라고 발표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사진=조선일보 지면 캡처)
(사진=조선일보 지면 캡처)

이처럼 입장문에 담긴 내용은 대부분 일방적인 주장과 억울함 호소다. 전문가들은 광고 형태를 띠고 있더라도 언론이 이들의 주장을 그대로 실어준 것에 대해 ‘무책임한 행태’라고 지적했다.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김언경 이사는 CBS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문지를 표방하고 있는 언론사에서 국가적으로 큰 피해를 끼친 집단의 의견광고를 그대로 실은 것은 언론사로서 매우 무책임한 행태”라며 “경제적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전 국민에게 유해한 정보를 노출시켰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이사는 “현재 사랑제일교회 측의 태도는 합리적인 수준이 아니다. 대규모 감염을 야기한 명백한 잘못들이 눈에 보이는 상황이다. 이를 비판해야 할 언론이 그들의 의견광고를 싣는다는 것은 매우 모순적인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언론은 이 광고를 게재함으로써 결국 그들을 비판하는 기사를 내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다”며 언론의 자기검열 가능성도 우려했다.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제정임 원장도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광고면은 지면을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론들이 ‘우리는 내용에 대해 점검하거나 확인하지 않는다’고 주장할 수는 있다”면서도 “그러나 사회적인 윤리 기준, 통념상 받아들이기 힘든 수준의 내용이라면 언론사는 광고 집행을 거부하는 게 옳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보도 내용을 토대로 보면 해당 광고에는 정부가 허위로 사랑제일교회를 공격한다는 주장 등 사실이 아닌 내용이 담겨 있다. 아무리 광고라고 하더라도 현재 국가적으로 방역에 똘똘 뭉치고 협력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에 역행하는 허위·과장 주장을 그대로 실어줬다면 언론사로서는 비판 받을 만한 지점”이라고 꼬집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천편일률적인 예능시장, 티캐스트 E채널 예능이 안방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채널 예능 ‘노는 언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본격적으로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 그동안 남성 스포테이너 위주로 돌아가던 예능 환경에 박세리를 필두로 한 여성 스포테이너를 다수 소개하며 반향을 일으켰다.

‘노는 언니’ 기획의 신선함은 대중들보다 박세리가 가장 먼저 느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실제 박세리는 ‘노는 언니’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출연 결심 계기로 “운동선수들로, 특히 여자 선수로만 구성된 게 특별하고 취지가 좋았다”고 답했다. 이런 박세리는 ‘노는 언니’ 첫 회에 공개된 사전인터뷰에서도 제작진에 “어떻게 이런 프로그램을 하려고 했냐”고 질문하며 이 방송의 의미를 굉장히 인상깊게 여기는 모습을 보였다.

출연자 스스로 느끼는 신선함은 대중들에겐 배로 다가갔다. 방영 전부터 참신함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노는 언니’는 첫방 이후로도 매 회차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그동안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여성 스포츠 선수들 조합이 만들어내는 그림에 소소한 힐링과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있다.

또 다른 예능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이하 ‘사랑의 재개발’) 역시 마찬가지였다. 외로운 중장년 싱글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는 5070 미팅 프로그램 ‘사랑의 재개발’ 또한 남다른 시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랑의 재개발’의 참신함은 이 방송 애청자라는 한 출연자의 입에서 대신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보통 방송을 보면 여자, 남자 맺어주는 프로그램이 전부 20대(로만 이뤄져 있다). 그걸 보면서 생각했다. 우리 같이 나이든 사람들도 남자, 여자인데. (그런데) 어느날 일하고 늦게 들어와 보니 이 방송이 하고 있더라. 이거다 (싶었다)”고 말했다. 그가 츨연을 결심한 계기 역시 앞선 박세리와 마찬가지로 이 참신성이었다.

이런 ‘사랑의 재개발’도 시청자들에 매 회차 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출연자 신청 경쟁률이 100 대 1이 넘었을 뿐만 아니라 당초 8회 편성이었던 방송은 2회 더 연장됐다. 이번 시즌 총 10회로 마무리되는 ‘사랑의 재개발’이 이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 시즌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말도 들려왔다.

티캐스트는 E채널과 스크린, 드라마큐브, 폭스 등 채널을 운영하는 복수방송사용채널사업자(MPP)로 그동안 타 채널과의 ‘프로그램 포맷 차별화’를 방송 제작 모토로 삼아왔다. ‘노는 언니’와 ‘사랑의 재개발’을 봤을 때 티캐스트의 목표는 착실하게 수행되고 있는 듯하다. 천편일률 같은 예능시장 티캐스트 자체 제작 예능은 전례없는 포맷들로 전연령층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파워볼게임

다만 여전히 플랫폼 자체의 대중성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아는 사람만 아는’ 방송으로 남기엔 아까운 콘텐츠들이 다수 존재하는 만큼 그 아쉬움은 더욱 클 수 밖에 없다. 신선함으로 무장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이 예능들이 ‘알 사람은 다 아는’ 예능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조심스레 바라본다. (사진=티캐스트 제공, E채널 ‘노는 언니’, ‘사랑의 재개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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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잉글랜드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45)이 장성한 세 아들과 나란히 앉아서 찍은 사진을 20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베컴의 가족은 파파라치 샷 등으로 언론에 자주 노출되는 셀러브리티 가족이다. 그러나 베컴이 선수 시절 어린 아이들과 함께 공식석상에 섰던 모습을 기억하는 팬이라면 훌쩍 자란 아들들과 함께 한 베컴의 모습이 다소 놀라울 수도 있다.

베컴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로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이라고 아들들의 이름을 일일이 적었다. 더불어 아내 빅토리아 베컴과 막내딸 하퍼의 이름도 나란히 적어놓았다.

사진에서 베컴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큰아들 브루클린(21)은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 펠츠와 최근 약혼을 발표했다.

[스포츠경향]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성우 윤소라가 서민 비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동행복권파워볼

윤소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우리 아파트 놀이터는 주변 서민 빌라촌 아이들이 몰려와 마스크도 없이 뛰어놀고 있다. 얘들아, 마스크 써’라는 글을 남겼다.

윤소라는 자신의 아파트에 놀러온 아이들을 향해 ‘서민 빌라촌’이라는 비하성 발언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집 값이 높으면 계급장 달고 아무렇게나 말해도 되는 건가’라며 거센 비판의 목소리를 이어가고 있다.

윤소라 트위터 제공
윤소라 트위터 제공

논란이 일자 윤소라는 “마스크 없이 노는 아이들 걱정돼서 쓴 건데 다들 민감하니 오해를 한 것 같다”면서 “대체 무슨 오해들을 하시는지. 걱정이 되어 쓴 거다. 어린 아이들이 마스크 없이 노니까 행여 감염될까봐”라고 추가 글을 올렸다.

그럼에도 윤소라를 향한 비판이 계속되자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윤소라는 지난 1982년 MBC 8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명탐정 코난’ ‘꼬마탐정 가제트’ ‘기동전사 건담’ ‘마법 천자문’ 등 유명 애니메이션에 출연했고 외화 더빙에서 데미 무어, 우마 서먼 등의 목소리를 맡았다.

최근 프리랜서로 전향해 팟캐스트 ‘소라소리’를 운영 중이다

[스포츠경향]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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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라는 자신의 아파트에 놀러온 아이들을 향해 ‘서민 빌라촌’이라는 비하성 발언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집 값이 높으면 계급장 달고 아무렇게나 말해도 되는 건가’라며 거센 비판의 목소리를 이어가고 있다.

윤소라 트위터 제공

논란이 일자 윤소라는 “마스크 없이 노는 아이들 걱정돼서 쓴 건데 다들 민감하니 오해를 한 것 같다”면서 “대체 무슨 오해들을 하시는지. 걱정이 되어 쓴 거다. 어린 아이들이 마스크 없이 노니까 행여 감염될까봐”라고 추가 글을 올렸다.

그럼에도 윤소라를 향한 비판이 계속되자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윤소라는 지난 1982년 MBC 8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명탐정 코난’ ‘꼬마탐정 가제트’ ‘기동전사 건담’ ‘마법 천자문’ 등 유명 애니메이션에 출연했고 외화 더빙에서 데미 무어, 우마 서먼 등의 목소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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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스트레스, 리스크 줄이기, 건강 등 이유 거론..김여정 2인자 확고

【서울=뉴시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올랐다고 조선중앙TV가 16일 보도했다. 뒤쪽으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보이고 있다. 2019.10.16. (사진=조선중앙TV 캡쳐)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올랐다고 조선중앙TV가 16일 보도했다. 뒤쪽으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보이고 있다. 2019.10.16. (사진=조선중앙TV 캡쳐) photo@newsis.com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에게 권한을 나눠주는 위임통치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20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국정원에게 보고를 받은 후 이같이 전했다.
위임통치? 분할통치는 아냐━위임통치는 북측의 말이 아니라 우리 국정원이 붙인 용어라고 한다. 통치는 김정은 위원장이 하고 있지만, 그 권한을 측근들에게 나눠줬다는 의미다.

국정원에 따르면 위임통치는 ‘후계자 통치’가 아니다. 여전히 김 위원장이 절대권력인 상황이다.이날 국정원에게 보고를 받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위임했어도 중요한 것은 (김 위원장 본인이) 직접 챙기는 것”이라며 “분할해서 통치한다는 의미가 아니다”고 말했다.
외교는 ‘2인자’ 김여정, 경제-국방도 위임━가장 큰 권한을 받은 것은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으로 파악된다. 김여정 부부장은 사실상 2인자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강릉=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열린 통일부 장관 주재 만찬에서 미소짓고 있다. 2018.02.11.   photo@newsis.com
【강릉=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열린 통일부 장관 주재 만찬에서 미소짓고 있다. 2018.02.11. photo@newsis.com

김여정 부부장은 대남·대미·대남 정책 및 대비전략 등의 권한을 이양받았다. 상당 수준의 보고도 김여정 부부장 선에서 받는 것으로 보인다.경제 분야에서는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과 김덕훈 내각총리에게, 군사 분야에서는 최부일 당 군정지도부장과 이병철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등에게 권한을 이양한 것으로 파악됐다.
도대체 왜?━’절대권력’으로 비춰졌던 김정은 위원장이 ‘위임통치’에 나섰다는 점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국정원은 위임통치의 이유로 우선 ‘스트레스 경감’을 들었다. 김 위원장이 9년 동안 통치를 하면서 스트레스가 많아져 이를 줄이는 의도가 있다는 것이다.

정책 실패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도 있다. 그동안 김 위원장이 모든 정책 실패의 책임을 뒤집어 써왔기에, 책임 회피의 필요성을 느꼈다는 것이다.

실제 김 위원장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노딜’로 끝난 이후 큰 정치적 타격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노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현지시간) 하노이 중심가 메트로폴 호텔 회담장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19.02.27.
【하노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현지시간) 하노이 중심가 메트로폴 호텔 회담장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19.02.27.

지난 19일 김 위원장은 자신의 주재로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올해까지 달성하기로 한 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실패를 사실상 인정하기도 했다.북미대화 및 경제정책의 실패, 거기에 코로나19의 확산 및 수해까지 겹치며 김 위원장이 져야 하는 ‘정책 리스크’를 줄여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을 수도 있다.
자신감의 발현?━자신의 권한을 측근에게 나눠줬다는 측면에서 김 위원장이 국정운영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자신의 입지에 대한 자신감이 있지 않은 이상 권력을 나눠주는 게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양무진 북한대학원 대학교 교수는 “김정은 위원장의 정치적 관리 용병술이라고 볼 수 있다”며 “이런 역할 분담은 김 위원장의 권력장악, 안정화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건강문제는 없나?━국정원은 김 위원장의 건강 문제에는 선을 그었다. 야당의 하태경 의원도 “건강 이상 이야기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여당의 김병기 의원 역시 “(건강 문제는) 없는 것으로 봐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정원이 위임통치의 이유 중 하나로 ‘스트레스’를 꼽은 것에 주목하는 시선이 있다. 김 위원장의 건강문제가 대두된 게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기 때문.

당장 김 위원장의 건강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의 유고 시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위임통치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북한의 2인자인 김여정 부부장에 대한 승계 준비 동향 등은 전혀 포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일대 홍수 피해 현장을 방문, 유사시에 사용하기 위해 비축한 전시 예비 물자와 식량을 수재민 지원에 활용하도록 지시했다고 7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차량 운전석에 앉아 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0.08.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일대 홍수 피해 현장을 방문, 유사시에 사용하기 위해 비축한 전시 예비 물자와 식량을 수재민 지원에 활용하도록 지시했다고 7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차량 운전석에 앉아 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사랑의 콜센타’ 불꽃 튀는 1대1 대전이 발발한 가운데, 임영웅과 김수찬이 리벤지 매치를 벌였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는 ‘전국 콜센타 대전’을 맞아 김수찬과 신성이 특별 출연했다. 김수찬, 신성은 TOP6과 함께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으로 개막 축하 공연을 펼쳤다.

경기 북부를 대표해 출전한 임영웅은 띠동갑이자 그의 어머니와 동갑인 신청자와 대화를 나눴다. 신청자는 “영웅 씨를 사랑하는 마음이 큰데, 가사가 너무 절절해서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듣고 싶다”고 고백했다.

임영웅은 “다른 곡은 또 없냐”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결국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열창했고, 걱정하던 모습과 다르게 100점을 획득했다.

임영웅과 맞붙은 상대는 해외 대표 장민호였다. 두바이에서 콜을 신청한 닉네임 선샤인은 본인을 승무원이라고 밝히며 “한국에 자주 가지 못하니까 나이가 더 빨리 드는 것 같다”고 토로했고, 장민호는 공감했다.

김성주는 “결혼은 하셨냐”고 물었고, 선샤인은 “아직 안 했다”고 대답했다. 김성주가 “꿈꿔온 미래의 남편의 모습이 있냐”고 묻자, 그녀는 “보조개가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장민호 오빠 보조개에서 헤엄치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수찬은 “두바이에 수영장 많은데”라고 투덜거렸다. 붐은 “보조개 바다에서 헤엄치다 보면 못 나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고, 선샤인은 “안 빠져나오겠다”고 고백했다. 수줍은 미소로 전화를 마무리한 장민호는 신청곡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열창했지만, 86점으로 임영웅에게 패했다.


부산 대표 정동원은 도착한 사연들 중 “얼마 전에 친오빠를 피부암으로 하늘나라로 보내신 분이 계시다”며 신청자를 선택했다. 정동원은 “슬픈 일이 있으셨다는 사연을 봤다”고 말을 꺼냈다.

신청자는 “오빠가 너무 많이 아파해서 병문안 가면 코로나19 때문에 전화기를 통해 이야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사연을 전하며 “그렇게 못 만나고 돌아가신 지 딱 3주 되었다. 오빠한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는데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는 신청자에게 “늦었지만 오빠 분께 하고 싶은 말을 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신청자는 “오빠, 막 불러도 그냥 가더라. 내 오빠여서 너무 고맙고, 오빠 동생으로 산 57년 세월 너무 감사했다. 나중에 다시 만날 때 그때도 오빠 동생 하겠다. 돌아보지 말고 편안하게 쉬셔라”고 음성 편지를 전했다.

두 번째로 제주 대표로 나선 임영웅은 ‘그 중에 그대를 만나’로 또 한번 100점을 기록했다. 임영웅의 상대는 전라도 대표 김수찬이었다. 이들은 미스터트롯에서 준결승에서 만나 일대일 정면 승부를 벌인 적 있으므로, 리벤지 매치를 연출하게 된 셈이다.

이에 김수찬이 ‘엉덩이’로 100점을 받아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었다. 김수찬은 ‘새벽비’로, 임영웅은 ‘그 사람 찾으러 간다’로 1절 대결에 나섰다. 결과는 김수찬의 승리였다.네임드파워볼

영탁은 발로 정박을 맞춰 가며 ‘차표 한 장’을 열창했다. 이찬원은 “아까 보셨냐. 아주 정확하게 발로 박자를 맞추더라”고 제보했다.

예선 결과 경기 북부 임영웅, 충청도 신성, 경기 남부 김희재, 전라도 김수찬, 부산 정동원, 강원도 영탁, 인천 장민호가 본선에 진출했다. ‘전국 콜센타 대전’ 본선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휴가 중 데이트를 즐기는 호날두(오른쪽)와 그의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 /사진=영국 더 선 캡처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와 그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6)의 호화 휴가가 연일 조명받고 있다. 이번엔 로드리게스가 직접 빨래를 하는 것도 화제가 됐다.

영국 더선은 최근 “로드리게스가 수많은 비키니 사진 촬영 후에 빨래할 것이 너무 많다고 농담을 했다”며 “로드리게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조기가 있어도 빨래하고 말릴 옷들이 많다’고 적었다”고 보도했다.

로드리게스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조대에 빨래를 널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빨래를 널고 있는 조지나 로드리게스. /사진=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캡처최근 호날두와 로드리게스 커플은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 휴양지인 생트로페에서 휴가를 보냈다. 둘은 550만 파운드(약 85억 원)짜리 호화 요트에서 수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로드리게스는 많은 비키니 샷을 찍어 SNS에 게재했다.

로드리게스는 인스타그램에서 2010만 팔로워를 가진 유명 스타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광고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면, 한 건당 6600파운드(약 1000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방송화면 캡처

‘악의 꽃’의 이준기가 장희진에게 문채원을 사랑한 적 없다고 말했고, 이를 엿들은 문채원은 충격받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 백희성(이준기 분)은 누나 도해수(장희진 분)를 찾았다.파워사다리

이날 백희성은 도해수에게 가족사진을 보여주며 근황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백희성에게 위치추적기를 몰래 설치해놓은 차지원(문채원 분)은 이들의 대화를 엿들었다.

백희성은 도해수에게 아버지 도민석(최병모 분)이 살인을 저지를 때 함께 했던 사람에 대해 물었다. 도해수는 그 사건 때문에 자신에게도 경찰이 찾아왔다고 말하던 중 자신을 찾아왔던 경찰이 백희성의 아내 차지원임을 알게 됐다.

놀란 도해수는 백희성에게 아내를 사랑하냐고 물었다. 백희성은 “아니. 단 한 순간도 그렇게 생각해본 적 없어. 난 그런 마음 몰라”라고 답했다. 충격받은 차지원은 밖으로 나갔다.

그때 딸 백은하(정서연 분)에게 전화가 왔다. 딸의 행복한 모습을 본 차지원은 자신이 입수한 도현수의 물건을 태우며 백희성이 계속 백희성으로 살 수 있도록 덮었다

AIG 위민스 오픈 첫날 더블보기에 보기 속출
버디 2개 그치면서 6오버파 77타 공동 88위
전인지 공동 14위, 양희영 공동 23위 무난한 출발
대니얼 강, 디펜딩 챔프 히나코와 공동 71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여제’ 박인비(32)가 6개월 만에 나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복귀전 AIG 여자오픈(총상금 450만달러)에서 첫날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박인비. (사진=AFPBBNews)
박인비. (사진=AFPBBNews)

박인비는 20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1개와 6개를 적어내 6오버파 77타를 쳤다. 4언더파 67타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선 에이미 올슨(미국)에 10타 뒤진 공동 8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캐디로 나선 남편 남기협(39) 씨와 함께 경기에 나선 박인비는 경기 초반부터 샷 난조를 보이며 타수를 잃었다. 2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내 불안한 출발을 보였고, 이후 5번(파3)과 6번홀(파5)에서 연속보기로 흔들렸다. 이어 7번홀(파4)에선 더블보기를 적어내며 전반 9개 홀에서만 5오버파를 쳤다.

후반 들어 조금씩 경기력을 끌어올렸지만, 타수 줄이기에는 실패했다. 10번홀(파4) 보기에 이어 14번홀(파3)부터 17번홀(파3)까지 4개 홀에서는 보기와 버디를 주고받은 뒤 경기를 마무리했다.

강한 바람이 불면서 경기에 어려움을 겪었다. 샷 실수가 많지 않은 박인비였지만, 이날은 티샷 14개 중 9개만 페어웨이에 떨어졌고, 그린적중률은 겨우 8번밖에 없었을 정도로 힘든 경기를 했다.

지난 2월 호주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승이자 개인 통산 20승째를 올린 박인비는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이 중단되면서 귀국해 국내에 머물렀다. 7월 말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와 자신이 주최한 이벤트 대회에 참가해 경기력을 끌어올렸으나 약 6개월 만에 나선 LPGA 투어 대회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파워볼게임

대회 첫날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선두 에이미 올슨을 포함해 공동 2위를 이룬 마리나 알렉스(미국)과 소피아 포포프(독일·이상 1언더파 70타)까지 3명에 불과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선 전인지(26)가 1오버파 72타를 적어내 공동 14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양희영(31)은 2오버파 73타를 쳐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공동 23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위를 넘보는 대니얼 강(미국)은 이날 5오버파 76타를 쳐 공동 71위에 그쳤다. 이글 1개와 버디 2개를 뽑아냈지만, 더블보기 1개와 보기 6개를 적어냈다. 디펜딩 챔피언 시부노 히나코(일본)는 대니얼 강과 함께 공동 7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AIG 위민스 오픈 첫날 선수들이 우산을 들고 다니기 어려울 정도로  강한 바람 불고 있다. (사진= R&A Handout/R&A via Getty Images)
AIG 위민스 오픈 첫날 선수들이 우산을 들고 다니기 어려울 정도로 강한 바람 불고 있다. (사진= R&A Handout/R&A via Getty Images)